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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사찰

진천 보탑사

by 어우렁 2018. 1. 12.



진천 보탑사




위치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소개 : 진천 보탑사는 삼층 목재탑으로 유명한 곳이다.

 * 목탑의 역사를 다시 쓰다, 보탑사 *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보탑사는 고려시대 절터로 추정되는 곳에 대목수 신영훈 장인의 감독하에

창건된 절이다. 보탑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목탑을 모델로 한 삼층목탑 양식

이기 때문이다. 상륜부를 제외한 목탑 높이가 42.73m이며 목탑을 떠받치는 기둥만 29개에 이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내부를 오르내릴 수 있는 목탑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못을 일절 사용

하지 않고 목재를 끼워 맞추는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

1층에 사방불, 2층에 경전, 3층에 미륵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신라시대 이후 사라진 목탑을 재현

했다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다음에서 가져옴)


계단을 오르면 삼층 목조탑이 보인다.



생각외로 목조탑이 크고 웅장하다.



방문한 당일날 비가와서 분위기가 한층 숙연하다.



삼층 목조탑은 삼면으로 각 문이 있는데 ~~~ 



각각 그이름을 달리하고 있다.



약사보전, 대웅보전, 극락보전으로 되어 있다.



비각이 하나 세워져 있는데~~~



비문이 없는 비석으로 백비라 한다.



실질로 자세히 촬영해 보니 정말 비문이 없다.



보탑사 경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스님들이 기거하는 산방에는~~~



나무로 낮은 울타리를 쳐서 운치가 있어 보이고~~~



그옆으로는 작은 연못이 있어 더욱 좋다.



이상하게 생긴 건물에는~~~



약수터가 자리잡고 있다.



지장전에 가서~~~



부처님을 알현하고~~~



지장전 옆길을 ~~~



살짝 훔져 보고는~~~



빗속에 연잎 우산을 쓰고 계시는 석불을 만나본다.



토방을 촬영하고는~~~



숙희전과~~~



당산전을 촬영하고는~~~



소나무에 걸려있는 연등을 카메라에 담고~~~



범종각을 지나~~~



범고각 앞에 있는 ~~~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서~~~



천왕문을 지나 오늘 보탑사의 여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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