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리 폭탄 공원

 

매향리 폭탄 공원

 

 

0. 사건 개요

    경기도는 화성시 매향리 미국 공군 훈련장으로 이용한 쿠니 사격장 인근 갯벌 지역에 있는 폭탄들과 잔재물을 전시하여 놓은것이다.
쿠니 사격장은 1951년 미 공군에 공여된 이후 매향리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끈질길 노력으로 2007년 반환되었으며 지금은 피탄지인 농섬과 인근 갯벌에 불발탄 등 사격 잔재물이 많아 매향리 어민들의 어로활동에 불편을 주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매향리 주민들은 그동안 갯벌지역에 대한 안전성 문제로 어업면허를 받을 수 없어 생계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어 환경단체와 함께 사격 잔재물 제거 등 갯벌을 정화해 줄 것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국방부에선 미군 공여지에 대해 환경오염 조사를 실시하고 2007년 3월부터 환경오염 정화사업을 발주하면서 쿠니 사격장의 갯벌 지역을 정화사업 구역에서 제외했고, 지금까지 구체적인 정화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다.

 

 

 

 

 

폭탄과 미군 숫가락의 절묘한 만남.

 

 

 

 

폭탄이 고기푸추간의 고기 걸려있듯~~~

 

 

한반도 지도와 부서진 한반도 모습

 

 

 

 

폭탄은 녹슬고 들국화는 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