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따라 물따라 /해외여행

미국서부 여행 6.(레이크 파월과 글랜캐년)

by 어우렁 2018. 9. 17.


미국서부 여행 6.

(레이크 파월과 글랜캐년)

0. 여행기간 : 2018년 8월 26일 ~ 9월 2일


오늘 저녁 메뉴는 미국식 바베큐 식사이다.


바베큐 스테이크 한조각에 빵, 그리고 포도주 한잔, 디저트용 케익 한조각에 멕시칸 계열의~~~


무명가수가 현지노래와 우리노래 만남을 불러 분위기는 좋았는데 고기가 너무 질겼서 남겼다.


숙소에 돌아와 하루밤을 자고~~~


아침을 간단한 호텔식으로 하고는~~~


차를 타고 달리면서~~~


차장에 비치는 미국서부의 모습을 담아 본다.


허허벌판에 기이하게 생긴 바위를 몇번 지나고 나서~~~


호수가 보이기 시작한다.


호수 관리소에 들어가 티켓을 받고는~~~


호수쪽으로 나와 ~~~


호수 풍경을 앵글에 담고~~~


나바호 인디언을 위한 화력 발전소의 모습도 담고~~~


우리들의 모습도 담아 본다.



호숫가로 배를 타기 위해 내려가면서~~~


또다른 각도에서의 ~~~


파월호수를 담아 본다.


선착장에서 더우렁님 한장찍고~~~


배에 올라타~~~


언덕위에 있는 파월호수 관리소의 모습을 담는다.


배에서 내흔적을 남기고~~~


이제 본격적으로 파월호수의 유람에 나선다.


파월 호수는 미국 유타 주와 애리조나 주의 경계에 위치한 인공 저수지로 ~~~


콜로라도 강을 가로막은 글렌 캐니언 댐에 의해 생겨난 것으로~~~


그시초가 파월이라는 사람이 의회에 건의하여~~~


댐 건축이 시작되었으며 ~~~


16년간의 담수로 지금의 모습을 갖추어다고 하며~~~


제안자의 이름을 따서 파월 호수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한다.


안내자 말로는 이 파월호수의 물로 미국 4개주 ~~~


약 2400만명이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미드호 다음으로 큰 담수 호수라고 한다.


아래 사진이 클랜캐년 댐의 모습이다.


처음에는 글랜캐년의 자연 상태계를 파괴한다는 여론이 만만치 않았지만~~~


지금 자연이나 인간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효자 인공호수가 되었다. 


글랜캐년은 수천년의 풍파에 깍기고~~~


콜로라도 강줄기에 씻겨 내려가 ~~~


지금의 멋진 풍경들을 만들어 놓고 있는데~~~


적색과 흰색 그리고 검정색이 잘어우러져 ~~~


신기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강물이 흐르면서 만들어 낸 물자국도 ~~~


선명하게 화석이 되어 보여주고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이 나오게 한다.


아주 오랜 옛날에는 ~~~ 


콜로라도 강물이 깊게 흘러던 곳이~~~


이제는 아주 깊은 호수가 되어~~~


많은 물고기들도 산다고 한다.


일부 관광객들은~~~


카누를 타고 파월호수를~~~


트레킹 한다고 한다.


이제 설명없이 사진을 감상하여 보기로 하자.


너무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다.

















호수관광을 끝내고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글랜캐년 댐의 모습을 담고~~~


댐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송출하는 송전탑과~~~


다리를 건너면서~~~


댐에 막혀 물이 조금만 흐르고 있는 콜로라도 강의 모습을 차장으로 카메라에 담는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안텔로프 캐년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