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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해외여행

일본여행 2. 과자의 성과 청수사

by 어우렁 2019. 1. 7.



일본여행 2.

(과자의 성과 청수사)

0. 여행기간 : 2018년 12월 27일 ~ 12월 30일


과자의 성 모습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산성이 아니고 평지네 있는 평성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곳의 성이름은 수성인데 옛날 영주가 살던 평성에서 과자를 만든다고 한다.


겉모습을 둘러보고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거창한 입구에 들어가 보니~~~


일본의 대표음식 모찌에 관한 홍보물이 있고~~~


시식하기전애 입가심을 하라고 대통으로 물이 나온다.


성의 1층 내부는 관광객이나 내국인들을 위하여 판매대가 있는데~~~


첫 주자는 역시 모찌이다.


시식 코너에서 시식을 하고는 매장을 둘러 보기로 하였다.


여려종류의 모찌와 각종 젖갈류, 차, 과자 등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대 옆으로는 공장이 유리창 넘어로 보여 이들의 청결상태나 제조과정을 볼 수가 있다.


1층만 관람하고 밖으로 나와 이들이 잡귀를 막고 복을 부르는 장식품을 촬영하는데

가이드 말로는 정월에 불에 태워 잡귀를 물리친다고 한다.



다음으로 청수사 관람을 하였다.


청수사는 일본에 대표적인 사찰로 본절은 교토에 있다고 한다.


청수사는 일본말로 기요미즈데라고 하는데 798년 설립되었다고 하는데

많은 화재가 일어나 재건을 반복하다가 ~~~


1633년, 도쿠가와 이에미쓰(徳川家光)가 재건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하며 ~~~


기요즈미데라는 이름은 물이 맑고 너무 좋다는 뜻이며

교토의 본절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되었다.


청수사 올라가는 길가에 세워진 깃발은 ~~~


우리나라 사찰에서 신도들이 연등을 달드시 이곳에서는 깃발을 단다.


눈덮힌 청수사는 수채화 같이 한폭의 그림과 같아 이런저런 모습의 사진을 감상해 보자.
























청수사의 본당이다.


이곳 본당 안은 또하나의 칸막이가 있어~~~


그안에 부처를 모셔 놓았다.










청수사 삼층탑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






삼층탑 내부를 보려면 요금을 내어야 하는데 근무자가 없어 ~~~


주변만 둘러보고 내려왔다.






이길은 우리나라 암자 가는 길과 같이 길을 따라가면~~~


작은 암자가 있고 가이드 말로는 어린아이들의 장수를 비는 곳이라고 한다.


내부를 들려다 보니 발이 켜져 있다.


내려오는 길에 주변에 있는 개같이 생긴 동상에 붉은 천을 둘러는데~~~


가이드 말로는 개가 아니고 여우이며 아이들을 보살펴 달라는 기원이라고 한다.


청수사를 다둘러 보고는~~~






청수사를 나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점심식사로 생선튀김 정식을 먹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