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3.(샤프픽 트레킹)

홍콩여행 3.

(샤프픽 트레킹)

0. 여행기간 : 2019년 3월 15일 ~ 18일.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차장으로 비치는 모습을 촬영 하였다.

버스는 그곳으로 갈 수가 없다고 하여 무슨 운동장 앞에서 하차하여~~~

택시 타는곳으로 이동하면서 더우렁님 모습 한번 잡아보고~~~

택시 정류장에서 그곳으로 갈 수 있는 택시를 타고~~~

입구까지 이동 하였다.

트레킹 시작점에서 포즈 한번잡고~~~

오늘의 코스를 살펴보는데 5번에서 점심을 먹는다고 한다.

5번 점심 먹는곳의 풍경이다.

오늘은 본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13km 6시간 트레킹으로 ~~~

트레킹 도중에 희망자에 한해서 산행까지 하는 일정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좋아 그런데로 조망이 좋을 것 같다.

트레킹 구간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시멘트 포장을 해놓았다.

언덕위 첫 삼거리를 만나고~~~

우리는 직진하여 길을 따라 내려가고~~~

얼마를 지나 수로를 지나는데~~~

수로에 물이 민물이 아니고 짠물이다.

수로 근처에는 농사를 짖고 있으며~~~

농수용 우물도 있다.

서만촌이라는 마을을 지나게 되는데~~~

한 열가구 정도가 모여 살고~~~

여행객들을 위한 음료수와 간단한 식사도 팔고 있는 것 같다.

마을을 지나가니 해변이 나오고 ~~~

해변에서 추억한장 남기고~~~ 

해변을 빠져나와~~~

해변가를 걷는데~~~

이곳에도 이것이 있는 것을 보니 트레킹 코스와 위치를 말해주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또다른 해변을 걸으면서~~~

일행 한번 카메라에 담고~~~

한가로이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소무리의 모습도 담아본다.

언덕을 오르며 해변의 풍광을 앵글에 잡아보고~~~

언더길을 넘어가니~~~

이상한 조형물이 있는데 알고보니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곳인데 소똥이 너무 많다.

다시 길을 걸으면서~~~

주변 풍경을 담아보는데~~~

멀리 우뚝하게 서있는 산이 오늘 올라갈 산의 모습인데 양평에 백운봉과 비슷하게 생겼다.

산허리를 돌아가면서~~~

내가 걸어온길을 촬영해 보고~~~~

해변을 배경으로 나의 모습 남기고~~~

그리고 해변을 걸어가는 일행의 모습도 담는다.

해변에는 맹그르나무 숲 같이 곳이 있으며~~~

우리는 오늘 점심을 먹을 식당을 향해 작은 다리를 건넌다.

식당에서 라면 비슷한 음식이 나왔는데 라면을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볶음밥은 남겼다.

식사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이곳 삼거리에서 산행팀과 트레킹 팀이 나누어져 진행했다.

우리일행은 트레킹 팀으로 합류하여 진행 하기로 하였는데~~~ 

총 40명중에 11명이 트레킹을 지원했고 29명은 산행을 지원 했다.

나도 산행을 하고 싶어지만 같이 온 일행과 호흡을 같이하기 위해 트레킹을 선택했다. 

홍콩에 와서 색다른 체험중 하나는 이곳 개들은 사람을 보고 짖지 않으며 엄청 순하다.

한참을 걸어 ~~~

트레킹 총구간에 60% 되는 지점 언덕 마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제는 내려가는 코스로 계속 내려간다.

예쁜 해변 옆에는 ~~~

이곳 홍콩사람들의 납골당이 있는데~~~

작은 납골당에는 가족들의 시신을 모신 항아리들이 들아가 있다.

이제 거의 다왔다.

해변가를 따라 한참을 걸으면서~~~

해변의 풍광을 잡아보고~~~

조금 더 가니~~~

우리가 배를 타는 작은 부둣가가 나온다.

부둣가에서 나의 흔적을 남기고~~~

작은 보트에 두번으로 나누어 탑승하고~~~

건너편 선착장에 하선하여~~~

배놀이 하는 풍경과~~~

작은 공원의 모습을 담고~~~

이층버스를 타고 우리 버스가 있는 곳까지 이동하면서 오늘 트레킹 일정을 마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