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5.
(해변공원, 야간 레이져 쇼)
0. 여행기간 : 2019년 3월 15일 ~ 18일.
해변공원 입구
해변공원에 있는 식당가 모습
해변 배타는 곳에 작은 나룻배들이 있는데~~~
각종 해산물들을 손질하여 직접 팔고 있다.
이곳에서는 인근 가까운 섬으로 여행도 떠난다.
부둣가에서 포즈한번 잡고~~~
에어로빅 연습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담아 본다.
해변가 도로에는 ~~~
거리에 악사도 있고~~~
노점상들도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다.
해변 안쪽으로 들어오면~~~
작은 연못에 종이배 조형물이 있고~~~
오리 조형물에는 아이들이 어울려 놀고 있다.
저녁식사는 부대찌개 한식으로 먹고 ~~~
식당을 나와 오래된 영국식 건물과 레이져 쇼를 보기로 하였다.
아래 3층건물은 영국식민지 시절 관청과 관사로 사용하였던 것으로~~~
지금은 영빈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건물 앞에는 당시의 야포가 설치되어 있다.
유럽풍으로 세워진 건축물은~~~
야간이라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나~~~
건물 안에는 각종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듯 한다.
건물 앞에는 오래된 나무가 이상한 모습으로 있고~~~
건너편에는 상가도 있는데 고급 귀금속을 팔고 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건축물 앞에서~~~
일행들 모습 남기고~~~
건너편 상가로 건너가서~~~
귀금속 가게들을 구경하여 보았다.
옛건물을 배경으로 자세한번 잡고~~~
건물을 둘러보고 나오면서~~~
이건물이 만들어진 년도와~~~
옛모습의 건물사진을 카메라에 담았다.
다음은 레이져 쇼를 보러 옛날 중앙역 시계탑으로 이동 하였다.
홍콩 오기전부터 홍콩야경과 레이져 쇼에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
잔득 기대를 하였는데 가이드가 크게 기대하면 큰 실망을 한다고 하였다.
상당히 많은 인파들이 기다리고 있고~~~
20시 정각에 드디어 레이져쇼가 시작되는데 ~~~
아뿔사!!!
레이져가 너무 약하고 단순하여~~~
우리가 광고에서 보았던 것 하고는 너무 차이가 난다.
약 9~10분 정도 하는데 ~~~
이정도 레이져 쇼라며는 우리나라 등대 불빛보다도 못하다.
정말로 실망이 컸다.
야경도 상해 야경보다 아주 못해 깃발을 앞세우고~~~
구경 온 중국 본토인들은 상해와 비교하여 무슨 생각이 들까 생각해 본다.
줄 서있는 조각 인형들을 촬영하고는 호텔로 귀가 하며 오늘 일정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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