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장호수 둘레길 걷기
0. 2019년 4월 5일 금요일
파주에 물을 막어 커다란 저수지가 생겨는데 마장호라고 한다.
이곳에 길이 220m 폭 1.5m 의 출렁다리를 만들어 놓아 지역 명물이 되어 감악산 가는 길에
들려 걸어 보기로 하였다.
제방이 무척 높다.
한참을 올라가 제방 위에서 호수와 출렁다리를 촬영하고는~~~
잘 만들어 놓은 호수가 둘레길을 걸어 보기로 하였다.
둘레길 촐 길이가 2.5km 라고 하는데 ~~~
걸어 보았더니 2,5km 는 훨씬 더 되는 것 같다.
마장호 둘레길을 걷다보면 ~~~
중국의 구체구를 생각나게 하는 풍경이 있기도 하며~~~
맑은 물의 빛이 ~~~
햇볕에 반사되어 진 초록으로 보이고~~~
물가에 서있는 나무들 조차 주변 풍경에 잘 녹아 든다.
정자도 있어 잠시 쉬여 갈수도 있지만~~~
더운 날씨에는 ~~~
온전이 햇볕을 다받고 걸어야 하므로 양산을 필수이다.
전망대 있는 곳이 섬으로 착각 하지만 ~~~
출렁다리와 연결되어 있고 육지이다.
출렁다리를 밑에서 올려다 보고~~~
계단을 오르며 밑에을 보니 작은 전망대가 있다.
계단 위로 올라가 출렁다리의 안내판을 보고~~~
이용시간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출렁다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출렁다리를 출발 하기전에 어설프게 나의 모습도 담고~~~
출렁다리를 걸어가면서 바닥의 모습도 담고~~~
나의 모습도 담았다.
출렁다리를 다 건너와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추억한장 남기고~~~
출렁다리를 떠나면서 한컷트 더하고~~~
전망대 모습을 앵글에 담는다.
마장호 쉼터를 촬영하고는~~~
다시 둘레길을 걷는다.
둘레길을 걷다보면~~~
수상 레져시설도 있는데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는 것 같고~~~
야외 캥핑장도 있다.
외부로 나가는 테크길이 있지만~~~
우리는 작은 다리를 건너~~~
테크길을 걷다가 마장호의 안내판에 눈길을 준다.
마장호 수위 조절탑을 카메라에 담고는~~~
작은 다리를 건너~~~
수로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 마장호 둘레길을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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