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문학 습작 뒤안길 by 어우렁 2020. 3. 26. 뒤안길 꽃은 피였는데 벌 나비가 없네 꽃은 피였는데 향기가 없구나 꽃은 꽃인데 그림 속에 꽃이니 벌 나비가 안오고 향기가 없지 지금껏 걸어 온 길도 그림 속에 꽃이었나. 0. 2020년 3월 24일 직장생활 마감을 앞두고 소회(所懷)를 시로 표현해 보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어우렁 사진기행문 '어우렁 문학 습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심한 세월 (0) 2021.01.21 하동 팔십리 (0) 2020.06.18 아버지가 아들에게 (0) 2020.02.26 행복 했습니다. (0) 2018.12.25 작은 책 (0) 2018.12.17 관련글 무심한 세월 하동 팔십리 아버지가 아들에게 행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