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아홉 번째 날(충주에서)
0. 일시 : 2020년 11월 7일 ~ 11월 8일
장소 :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오대호 아트 팩토리 , 목계나루, 중앙탑 공원, 술 박물관,
충주 독립유공자 공적비, 탄금대 공원, 종댕이 길, 관아 공원, 심항산 산행, 활옥동굴,
삼탄역과 유원지 등을 방문하였다.
충주에는 여덟 길의 둘레길이 있으며 ~~~
볼만한 유적지나 관광명소가 많이 있지만 그중 일부만 둘러보았다.
먼저 오대호 작가가 고철로 만든 창의적 작품을 보러 갔다.
폐쇄된 분교에 설치된 각종 작품들은 상상을 초월한 작품들로~~~
길 따라 물 따라 코너에서 자세히 만나 보기로 하자.
다음은 목계나루로 현재에는 나루터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곳에는 차박과 야영지로 이용하고 있으며 갈대숲이 보기 좋다.
충주 중앙탑을 둘러보았는데 엄청 넓은 장소에~~~
신라 유일한 칠층 석탑이 있으며 조각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네비게이션에 탄금대를 찍으면 탄금대 호텔로 안내하니 주의 바란다.
반듯이 탄금대 공원으로 찍어야 원하는 탄금대를 갈 수 있다.
술 박물관은 중앙탑 공원 안에 있지만 별개로 운영하고 있다.
술 박물관에 들어가면 포도주에 관한 상세한 소개가 되어 있어~~~
상식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리고 독립 유공자 공적비와~~~
충주 충혼탑을 방문하였고~~~
저녁에는 종댕이 길을 걸었다.
약 1시간 넘는 둘레길이며 제법 힘이 든다.
초저녁 야간에는 충주 시내에 있는 관아 공원을 방문하였고~~~
이곳에서 차박을 하려고 하였으나 분위기가 안 좋아 ~~~
심항산 입구에서 차박을 하고 아침해를 맞이 하였다.
심항산은 높지 않은 산으로 1시간 조금 넘게 산행을 하고~~~
활옥동굴로 이동하였는데 얼마 전 TV에 나와 ~~~
충주로 차박을 오게 된 동기를 만든 곳으로 동굴 안에서 카악도 탄다.
마지막으로 삼탄역과 삼탄 유원지를 둘러보았는데 삼탄역은 아직 운영하는 역이지만~~~
삼탄 유원지와 마찬가지로 주변 풍광이 수려하고 차박이나 야영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이 모든 관람지는 각 코너에 사진과 함께 상세히 올릴 예정이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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