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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충청. 호남, 제주

활옥동굴

by 어우렁 2020. 11. 27.

활옥 동굴

0. 주소 : 충주시 목벌 안길 26

 

활옥 동굴 입구 모습

동굴 입장료 조견표

동굴 운영시간 안내와 안전수칙

활옥동굴 내부 안내도

주변에는 인공정원과~~~

아이들을 위해 공룡인형도 만들어 놓았다.

원래 활옥 동굴은 옥을 채취하던 곳으로~~~

당시의 시설이나~~~

사용하던 장비들이 ~~~

곳곳에 놓여 있어 나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활옥 동굴에 입장하며 ~~~

활옥동굴에 관한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는데~~~

활옥 즉 활석에 관한 이야기와 채취 과정 일제 때 강제노역을 한 것 등이 ~~~

이야기되어 있고 최종적으로 관광사업으로 전환된 이야기까지 있다.

동굴은 의외로 크고 컸다.

불빛 조형물도 시설하였고~~~

테라피실이라는 원적외선을 샤워하는 건강실도 만들어 놓았다.

동굴을 따라 들어가면서~~~

또 다른 원적외선실을 만나고~~~

그 안을 들여다보니~~~

특별한 것은 없고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곳이다.

활석의 원석도 설치되어 있고~~~

동굴 안에 넓은 강연장도 있으며~~~

옛날에 사용했던 장비도 한쪽에 그대로 있다.

권양기는 지하에 있는 활약을 끌어올릴 때 사용하는 것 같다.

중간중간에 또 다른 동굴이 있지만 안전을 위하여 통제를 하고 있다.

그래도 황량한 동굴에 조명 전시물을 설치하여 ~~~

분위기를 화려하게 하였다.

곳곳에는 그때 당시에 뚫어 놓은 화약 구멍이 그대로 있고~~~

어느 동굴은 불빛으로 화려하게 치장하였다.

시 낭송하는 구간을 지나~~~

동굴 안 호수를 만나다.

호수에는 물고기가 많이 있는데 송어라고 한다.

호수정원에서 한컷 하고~~~

활옥을 운반하는 밀랍인형의 모습도 담는다.

거대한 바닷가재 옆을 지나고~~~

박쥐동굴을 지나~~~

카악을 타는 동굴에 도착하였는데~~~

수로를 따라 카악을 타는 것이 아니고 고여있는 물에서 타는 것이다.

카악을 타고 나오는데 미래 식품으로 연구하는 식물들을 기르는 곳을 만나고~~~

포도주 저장고를 만난다.

한옆에는 포도주 시음장도 있고~~~

이곳 고유의 포도주도 선전하고 있다.

어두운 동굴을 지나니~~~

색다른 동굴이 나오는데~~~

나무가 치장된 곳을 지나니~~~

형광색으로 치장된 동굴을 ~~~

형광색 동굴을 둘러본다.

형광색 동굴을 구경하고 나오니 팬다곰이 우리를 반기고~~~

사슴들이 우리를 배웅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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