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해군 전적비와 함상공원

0. 위치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251번 길 24 (영흥면)

0. 소개 ;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에 진입 왼쪽길로 들어가면 영흥면사무소 방향이고

      방파제 도로를 조금 더 달리면 동산이 하나 나온다. 1백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하늘로

      높이 솟은 기념탑과 바다를 향해 용감히 돌진하려는 듯한 포즈의 해군병사 동상을

      보게 되는데 이 곳이 전적기념비가 위치한 곳이다. 북한의 남침으로 인해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던 1950년 9월 15일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세계사적으로

      빛나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리에 끝냈다. 인천 상륙작전에는 장별들 외에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청년단 방위대원 등이 이 전투에 참여하였었다.

      이 작전 기간 중 9월 13일 북한의 대대급 병력을 맞이한 청년방위 대원들은

      703함대의 필사적인 함포 지원 아래 작전을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 때 순국한 해군 영흥지구 전투 전사자와 영흥면 대한 청년단 방위대원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이 전적비를 건립하였다.

 

영흥도 전적비 안내판

입구 왼편에는 정자가 있다.

돌계단을 올라가면~~~

전적비 안내판이 있고~~~

전적비가 보인다.

전적비에는 ~~~

당시 전사자의 명단과~~~

전투 상황에 관한 이야기가 비문에 적혀 있고~~~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수병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뒤에서 본 전적비의 모습

당시 상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전적비가 있는 앞바다에는 퇴역한 참수리호가 전시되어 있고~~~

함상공원이라고 한다.

참수리호는 현재 우리나라 최전방 바다를 지키는~~~

현역 한정으로 연평해전의 주역을 담당했던 함정이다.

참수리호에 관한 안내판

선실은 출입금지되어 있어 들어가지 못했다.

서해교전 이야기

참수리호 주포인 발칸포에 관한 이야기

발칸포 앞에서 어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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