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1)
국가정원 입구 모습. 만 65세 이상은 무료이며 순천만 습지 입장권을 가지고 있어도 무료이다.
국가정원의 배치도.
무척 넓어 하루에 다 둘러보기에는 역부족이다.
면적이 축구장 100배 크기의 926,992㎡ 로 총 57개의 정원을 가지고 있다.
동문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모습이다.
꽃보다 예쁜 집사람 모습을 먼저 담고 관람에 나선다.
온상으로 만들어 놓은 실내 정원부터 감상하기로 하였다.
처음 보이는 것이 인공폭포이다.
열대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바나나의 모습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다.
이것 저것을 구경하는데~~~
희한하게 생긴 열매도 있고~~~
야자수 나무 옆에~~~
생화로 선인장 같은 꽃이 피여 있다.
장승이 지키고 있는 문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정원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한국적 정원으로 볼 수 있다.
한국의 정원은 사찰 정원을 비롯하여~~~
선비 정원
궁궐 정원
그리고 그밖에 여러 정원들이 있다.
병풍으로 사대부 정원과 평민들 정원도 소개되어 있다.
한국적 담장을 지나면~~~
정원 연못 위에 있는 정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시설물도 앵글에 담는다.
대나무가 있는 담장을 지나 밖으로 나오면~~~
이제 가을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는 단풍을 볼 수 있다.
바위공원에 있는 멋진 나무와 돌탑을 촬영하고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시설물과도 잘 어울리는 풍경을 앵글에 담고~~~
일본 사가현 정원을 관람하기로 하였다.
사실 일본식 정원은 한국식 정원과 비슷한 점이 많다.
많이 낯익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일본 정원은 흐르는 물이 중요한 포인트인데 물이 메마르고 없다.
그 옆에 고치현 정원에도 들려 보았지만 ~~~
입구의 모습과~~~
정원석은 잘 깔고 만들어는데~~~
이곳에도 흐르는 물이 없다.
다음으로 영국정원에 들렸다.
유럽풍 냄새가 물씬 나는 정원의 모습이다.
정원길을 걸어보고는~~~
이웃에 있는 이탈리아 정원을 방문하였다.
로마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우리가 많이 보아왔던 로마식 정원이다.
흐르는 분수대를 마지막으로 다음 2편으로 넘어간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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