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소양강 처녀상
스카이 워크 모습
입장료가 2000원인데 춘천 상품권으로 2000원을 돌려주어 다른 곳에서 사용하면 된다.
사실상 무료나 다름없지만 상품권을 춘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스카이 워크 위에서 더우렁님 모습
투명 유리판이 너무 더러워 밑이 잘 안 보여서 스릴감이 없는데
오는 11월 1일 부터 15일까지 투명유리 교체 작업을 한다고 한다.
유리판 사이에 수많은 동전들이 들어가 있다.
아마도 행운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어 관람객들이 넣어 둔 것 같다.
스카이 워크를 걸으면서 좌우 풍경을 촬영해 보았다.
스카이 워크 끝 부분에는 물고기 조각상이 있는데 평소에 물을 품어 낸다고 하는데
오늘은 휴일인지 쉬고 있다.
어우렁 더우렁 포즈를 잡고~~~
다시한번 스카이 워크 모습을 촬영하고는~~~
광장으로 나와 이런저런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사랑의 언약 고리걸기도 있다.
소양강 처녀를 만나러 가면서 번개시장이 있다는 안내판이 있는데 지금은 안 한다고 한다.
오리 보트장을 지나면~~~
멋진 소양강 처녀를 만날 수 있다.
소양강 처녀의 주변을 촬영하다가 보니~~~
주변보다 소양강의 처녀의 자태가 너무 색시해 보는 남자로 하여금 설레게 한다.
마지막으로 소양강로에 올라와서 소양강 처녀와 작별을 하고 이곳 여행을 마무리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