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4
물 맑음 수목원 둘러보기
0. 일시 :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오늘은 더운 날씨에 조용한 계곡을 찾아 손녀와 함께 나들이를 하였다.
남양주에 있는 물 맑음 수목원은 입장료는 무료인데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조용하게 시간 보내기에는 좋은 곳이지만 관리가 조금은 부족한 듯 보이는 단점도
있는데 일단 사람들이 없어 가족들과 두, 세 시간 쉬어다가 오기에는 좋은 곳이다.
입구에 모습이다.
안내소에는 아무도 없고 무료 입장이라고 적혀있다.
수목원 관람시간이 잔듸에 적혀있다.
입구에서 올라가면 보이는 첫 번째 시설물로 여기서 일단 좌측으로 올라가면 ~~~
느린 우체통이라는 전망대가 있고 ~~~
홍보용 대형 사진도 걸려 있으며 ~~~
놀이 시설들도 있지만 ~~~
별로 이용을 하지않아 아이들과 놀기에는 부담이 간다.
다시 솔밭을 지나 우측으로 가보니 ~~~
멋진 전망대가 있어 손녀하고 올라가 보았고 ~~~
내려와서 잠자리 모형이 있는 쉼터를 지나고 ~~~
방향 식물원이라는 곳도 지나 ~~~
숲길로 들어선다.
숲길을 지나니 잘 만들어 놓은 테크길이 있고 ~~~
테크 계단 옆으로 작은 계곡이 있어 ~~~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도 물이 떨어지는 근처에 자리잡고 ~~~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계곡에서 땀을 식히고는 ~~~
가족들은 물놀이를 하라고 하고 ~~~
나는 물맑음 수목원을 간단하게 둘러보기로 하였다.
임도길도 있고 ~~~
주변에는 아직 공사 중인 곳도 있다.
이것저것 이정표는 붙어 있지만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다.
다시 숲길로 들어가 ~~~
야생화들이 피여 있는 길을 걸어보고 ~~~
계곡을 건너는 다리도 건너 본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주변은 출입금지 구역이 많다.
다시 임도로 나와 길을 걷다 보니 ~~~
유아 숲 체험원을 만난다.
유아 숲 체험원에 들어가 살펴보았더니 ~~~
이용한 지 오래된 듯 ~~~
제대로 관리가 되어있지 않았다.
잘만 가꾸어 놓으면 ~~~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시설이 될 덴데 ~~~
이용객이 없는건지 직원들 손이 딸린 것인지 모르겠다.
유아 숲 체험원을 빠져나와 ~~~
다시 숲길을 지나 아이들 있는 곳으로 간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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