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에서
오랜만에 대천항 새벽길을 걷는다.
대천항 등대 주변을 예쁘게 설치하였다.
여명과 잘 어우러져 등대가 모습을 뽐낸다.
집사람의 모습을 등대에 담아 보았다.
등대를 길잡이 삼아 새벽 배가 출항을 한다.
방파제 따라 가로등을 예쁘게 설치하여 야간에도 걷기가 좋다.
새벽을 여는 고깃배들의 모습이 분주해 보인다.
대천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
별빛 공원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용객들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대천 연안여객 터미널에 가서 ~~~
오늘 외연도 들어가는 배의 시간표를 확인해 본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