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태안 해양유물 전시관

국립 태안 해양유물 전시관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 길 94-33에 있는 국립 태안 해양유물전시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닷속 문화유산을 발굴·보존·전시·활용하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소속 기관이다.

2007년 이후 태안 앞바다에서 여러 척의 고려시대 고선박과 ~~~

수만 점의 유물을 발굴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

보존·관리·전시하기 위해 2018년 말 건립되었다. 

현재 서해 중부해역에서 발굴된 난파선 8척과 ~~~

 수중문화재 3만 여점을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2개 전시실을 부분 개관한 이후 ~~~

 2019년 나머지 전시실의 내부 단장을 끝내고 전면 개관했다.

보물「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 및 죽찰」과 ~~~

청자 퇴화문두꺼비모양 벼루」를 비롯하여 ~~~

 서해에서 발견된 약 1,3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

고려시대 배인 마도1호선을 실물 크기로 만든 재현 선도 볼 수 있다.

목간에 관 설명과 목간의 모습

유물들을 관람 해보자.

곡식들도 발굴되었다.

공물로 받쳐던 사슴뿔과 목간과 숫돌들~~~

뱃사람들의 배안의 생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난파선에서 사람의 유골도 발견되었다.

당시 배 간판의 아래 모습이다.

해저 유물을 발굴하는 모습으로 입체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벽면에 환상적인 그래픽 작업을 해놓아서 신비감을 주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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