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림 미술관

당림 미술관

 

0. 주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 1182번 길 34-16

당림 미술관 안내도

사무실 전경

매표를 하려고 하면 카페로 들어가서 하여야 한다.

월요일은 운영을 하지 않고 ~~~

여러가지 체험 실습도 운영하고 있다.

조금은 비싼 듯 하지만 값어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며 한 번 정도 방문하기를 권장하고 싶다.

사무실 앞 허수아비들이 아이들 눈에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듯싶다.

먼저 주차장 주변을 둘러보았다.

여러 모습들의 예술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

작은 연못도 있는데 거위들이 요란하게 손님을 맞이 한다.

연못 주변을 둘러보고는 ~~~

길 따라 올라가면 조각품들을 감상하고 ~~~

이종무 화백의 전시실을 찾아간다.

전시실에는 이종무 화백의 이력이 소개되어 있으며 ~~~

전시실에는 황지영 작가와 곽수연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

이곳에서는 황지영 작가의 ~~~

back to the home 2022라는 작품들을 간단히 소개해 본다.

한국 전통 예술이 가미된 작품으로 ~~~

자연적인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고 하며 ~~~ 

주변에 단절되고 있는 현대인의 삶에 ~~~

친화적 본성을 불어넣어 주는 방법을 찾고자 함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2층에는 곽수연 작가의 작품과 이종무 화백의 평소 사용했던 작업실이 보존 공개되고 있는데 ~~~

곽수연 작가의 "견 이야기"는 별도로 소개하기로 하고 ~~~

이곳에서는 이종무 화백의 작업실과 당림 미술관을 둘러보면서 이야기하기로 하자.

당림 미술관은  이종무 화백이 귀향하여 선산에 설립한 충남 1호 미술관이며~~~

자연 속의 미술관으로 ‘예술, 자연 그리고 가족’이라는 테마로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아산시에서는 화백의 예술세계 보존 및 지역 미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감상과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

이를 통한 대중의 인식증진과 지역미술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전시실을 나와 야외에 있는 산책길을 걷기로 하였다.

산책길을 걷는 시간은 10여분 내외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

곳곳에 여려가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

한적하고 조용해 힐링에도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듯 하지만 ~~~

나름 작가의 의도들이 숨어져 있어 ~~~

작가의 의도를 생각해 보면서 ~~~

길을 걷는 것도 좋을 듯하다.

더욱이 가을의 풍경과 잘 어울리고 ~~~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과 ~~~

동화 속에 나오는 작은 인형들도 숲 속에 숨어있어  가족 동반이면 더욱 좋을 듯하다.

숲속 길을 빠져나오면 ~~~

커다란 게 한 마리가 관람객을 반기고 ~~~

알 수 없는 조각품을 마지막으로 당림 미술관 관람을 끝 마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