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리 석불입상과 선정 묘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발견한 미륵이다.
서산 운산면 여미리에 있다고 하여 여미리 석불 입상이라고 한다.
토속적인 분위기의 불상은 간결하게 조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며 목이 부러져 붙인 흔적이 있다.
그 옆에는 보호수가 있는데 제법 오래되었고 ~~~
소나무로 적송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모습을 잡아 보았다.
선정 묘에 들려 보았다.
선정 묘는 조선 정종대왕의 네 번째 아들 선성군의 사당으로 ~~~
선성군과 그의 부인 3분을 모신 사당이다.
원래는 포천에 있었던 것을 후손들이 이곳으로 옮겨와 자리를 잡았다.
문이 잠겨 내부는 들어갈 볼 수가 없어 ~~~
밖에서 이런저런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당 본체의 모습을 담 너머로 촬영했다.
선정 묘 사당 건립비.
사당에서 내려다본 풍경.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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