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병사영지
1417년에 전라도 광주 광산현에 있던 병영을 지금의 터인 당시 도강현으로 옮겨~~~
당시의 마천목(馬天牧) 장군이 쌓았고 둘레가 2,820척이고 높이가 10척 8촌이라 한다.
1599년에 병영을 잠시 장흥으로 옮겼다가, 5년 만에 성곽을 수리하여 다시 병영이 되었고,
1894년의 동학농민전쟁으로 폐허화되자 이듬해에 영을 폐지하였다.
마천목 장군과 병영지에 관련된 내용은 병영지 앞에 있는 하멜 기념관 안에 같이 전시되어 있다.
마천목 장군은 고려 후기 장수로 조선 개국의 공신에 등록되어 있으며 ~~~
그는 대장군까지 승차하여 초대 전라 병영 병사가 되어 전라 병영성을 구축 하였다.
고지도에 나오는 전라 병영성의 모습과 관련된 이야기.
전라 병영성은 조선왕조 500년간 전라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지휘부였다.
전라 병영성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보기로 하자.
전라 병영지 주변과 문화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주변 주택에는 실질적인 이런 모습의 돌담들이 많이 남아 있다.
결국 전라 병영지는 1894년 동학농민전쟁으로 불타고 곧 이은 갑오경장의 신제도로 폐영되었다.
실질적인 복원은 1997년 사적 지정 이후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성 주변의 해자 모습이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성곽은 거의 복원되었으며~~~
성문은 남문(진남루)과 동문이 복원 완료되었고, 서문은 복원되었으나 일부 공사 중인 곳도 있다.
전라 병영지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효자, 충렬문이 있어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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