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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충청. 호남, 제주

문의 문화재 단지

by 어우렁 2023. 4. 19.

문의 문화재 단지

대청댐을 건설하며 수몰된 문의 지구의 수몰 유래비가 문화재 단지 입구에 세워져 있다.

문의 문화재 단지에 들어가려면 요금을 내어야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돌탑들이 쌓여져 있고 ~~~

언덕에는 12지신 상들이 도열하고 있다.

기자석이라는 안내판이 있어 살펴보았더니 ~~~

다산을 기원하는 남근석 모양의 돌을 가리키고 있다.

문화재 단지의 안내도 이다.

대청호가 바라다 보이는 풍경 좋은 곳에 초가형 정자가 자리 잡고 있다.

이정표와 함께 문신상과 비각이 있다.

옹기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안내문도 같이 담아 보는데 글씨가 잘 알아볼 수가 없다.

옛 모습의 가옥이 있어 들어가 보니 ~~~

수몰지에 있던 민가를 이곳으로 옮기여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

기와집과 ~~~

초가집이 같이 구성되어 있는 구조로 ~~~

옛 모습 있는 그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고가 옆 담장에는 비석들이 줄 세워져 있는데 수몰지역에 있던 것들을 이곳으로 옮겨 놓은 것 들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

체험관들이 있으며 ~~~

조금 더 올라가면 묘지와 여막이 있는데 ~~~

여막은 부모가 돌아가시면 3년간 탈상을 할 때까지 상주하는 곳으로 ~~~

1900년 중반까지도 실질적으로 행 했던 일로 ~~~

당시 신문 기사에도 대서특필 하였던 곳이고 ~~~

거기에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다음은 양반가의 주택을 살펴보기로 하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모습의 건물이라 대충 둘러보는데 ~~~

이곳에는 그래도 많은 소품이나 그때 당시에 사용했던 ~~~

생활 도구들이 많이 보관되어 있는데~~~

창고에 그냥 널려 있어 ~~~

많이 파손되어거나 썩어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고 ~~~

이곳은 집 뒤편에 사당도 같이 있다.

솟을대문을 나오는데 ~~~

담장 옆에 충신 김 선복의 충신각도 있는데 ~~~

이 건물도 수몰지역에서 이전하여 온 것이다.

식수대 옆에 도열하고 있는 비석들을 촬영하고 ~~~

문산관으로 올라가 보았는데 ~~~

문산관은 조선 현종 때 객사로 사용하였던 건물이다.

문산관 옆에 소나무 모습을 앵글에 담고 ~~~

문산관에서 바라다본 대청호의 모습도 같이 담았다.

문산관에서 내려와 ~~~

학소리 유적이라는 곳을 살펴보았는데 ~~~

청동기 시대에 집터로 ~~~

여러 가지 유물들이 나왔다고 한다.

이제 마지막으로 대청호 전망대로 가서 ~~~

청호에 만들어 놓은 인공수초의 안내문을 보았는데 ~~~

사실상 대청호에는 이른 철이라 그런지 비슷한 모양만 있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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