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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3부.길에서 추억을 만들다.(22, 5, 15.~

자월도 떡바위 보러가기

by 어우렁 2023. 5. 7.

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28

자월도 떡바위 보러 가기

 

0. 일시 : 2023년 4월 13일 목요일

       첫날 자월도를 한 바퀴 돌고 저녁에 떡바위를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해 다음날 다시

       떡바위를 찾아 나서 들머리를 찾았고 떡바위 방문을 하였는데 정말 멋진 곳이

       숨겨져 있었다.

 

길가에 떡바위 가는 길이라고 안내판이 있는데 너무 작아 잘못하면 놓치기 쉽다.

마을 앞길로 내려가면 ~~~

바닷가를 만난다.

여기서 바닷가로 내려가 해변을 따라가면서 ~~~

멋진 바위의 모습을 촬영하고 ~~~

나의 모습도 담았다.

어느 정도 해변가를 걸으면 산으로 올라가는 곳을 만난다.

이곳에서 떡 바위까지 500m라고 하였는데 본인 생각으로 조금 더 되는 것 같다.

분홍색 산 벚꽃이 멋지게 피였다.

산책길에 나무가 쓰러져 있어 한쪽으로 치우고 ~~~

울타리가 있는 곳에 도착하였는데 ~~~

이곳부터는 제법 오르막을 올라간다.

오르막을 올라가 산허리를 끼고 걸으면서 ~~~

바다 쪽 풍광을 구경하는데 ~~~

목섬이 있는 곳으로 멋진 풍광을 제공하고 있다.

산 허리 길을 빠져나오면 임도를 만나고 ~~~

임도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떡바위 내려가는 이정표를 만난다.

떡바위 내려가는 길은 잘 만들어 놓았지만 ~~~

관리가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떡바위로 내려오는 길의 모습이다.

이제 떡바위 주변의 풍경을 감상해 보자.

사실상 어느 것이 떡바위라고 표시해 놓은 것은 없지만 ~~~

이 주변의 바위들 모습이 떡을 잘라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붙여진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중요한 것은 주변 풍경이 너무 멋져 꼭 방문하기를 권장하고 싶다.

떡 바위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좋은 곳을 발견하여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