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월이산 , 천모산 이야기
(장노시방 오백 스물아홉 번째 산 이야기)
0.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영동 월이산과 월류봉을 산행하기로 하였는데 월류봉은 갔다 온 산이라 월이산(551m)을
산행하면서 천모산(507m)을 같이 산행하였고 옥계 폭포를 둘러보았으며 월류봉 대신
월류봉 둘레길 1코스를 둘러 보기로 하였다.
일지 명상 센터 입구 도로에서 하차하여 ~~~
왔던 길을 되돌아 얼마간 올라가다가 ~~~
샛길로 접어들어 산행 들머리를 찾아 ~~~
산행을 시작한다.
어느 정도 올라오고는 ~~~
산 허리를 타고 계속 돌아 올라가다 보면 ~~~
산 능선을 만난다.
능선을 타고 계속 서서히 고도를 높이다 보면 ~~~
바위길을 오르게 되고 ~~~
정상석이 없는 첫 기착지 천모산을 만나게 된다.
천모산에서 계곡 쪽으로 내려오면 ~~~
큰 바위가 길을 막고 있으며 ~~~
바위를 좌측으로 돌아가는데 아마 이 바위가 천모님의 얼굴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구간을 만나고 ~~~~
바위 구간을 올라서면 멋진 조망을 만날 수 있는데 본인 생각에 천모산 정상은 이곳 같다.
그곳에서 자세 한번 잡아보고 ~~~
다시 계곡 방향으로 내려가면 ~~~
천모산에 관한 안내문이 있는데 내가 생각한 것이 맞는 것 같다.
오랜만에 이정표를 만난다.
길은 험해지고 ~~~
바위 구간을 힘들게 올라오면 ~~~
큰 바위가 있는 곳에서 ~~~
멋진 조망을 만난다.
같이 온 일행에게 사진 한 장 부탁했는데 위치가 안 좋다.
헬기장이 있는곳에 ~~~
정상석 좌대는 있는데 ~~~
정상석은 어느 분 봉분 같은 곳에 올라가 있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이 낙엽이 너무 많아 희미해 조금은 헷갈리지만 ~~~
계속해서 내려오다 보면 좋은 길을 만난다.
산 허리와 능선을 타고 가다보면 ~~~
월이정을 만나고 ~~~
월이정에 올라가 풍경사진 한 장 찍어 보았다.
돌탑 세개가 세워져 있는 곳을 지나 ~~~
이제 무조건 내려가는데 ~~~
재미있게 굳은 소나무가 있어 앵글에 담아 보았다.
밧줄을 잡고 내려가니 ~~~
작은 삼거리를 만나는데 이곳에서 우리가 산행을 시작한 곳으로 가는 길도 있다.
이제는 산길이 넓어지고 ~~~
옥계계곡을 만나는데 가물어서 그런지 물이 별로 없다.
계곡에서는 옥계폭포 전망대가 보이고 ~~~
파이프 배관을 따라 내려가면 ~~~
옥계폭포에 관한 안내판을 만나고 ~~~
정자를 지나 ~~~
옥계폭포를 만날 수 있다.
계곡에 물이 별로 없어 폭포의 수량도 약하다.
옥계폭포의 상징물을 카메라에 담고 ~~~
도로 따라 내려가면 ~~~
우측으로는 옥계 저수지를 지나게 되고 ~~~
고당사 주차장을 만나면서 오늘 월이산 산행을 마감한다.
참고로 내가 걸은 산행 코스를 올려 본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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