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28
단양강 잔도 걷기
0. 일시 : 2023년 6월 6일 화요일
이번 단양 차박 여행은 단양강 잔도를 걷기 위한 일정이었다. 경기도 평택 농업
생태원을 둘러보고 단양으로 넘어 왔는데 오늘이 휴일이라 관광객들이
엄청 많아 먼저 단양강 잔도를 걷기로 하였는데 단양강 잔도는 단양강 물줄기
따라 이루어진 절벽에 잔도를 만들어 놓아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단양강 잔도를 가기 위해서는 일방 통행하는 단선 터널을 세 개씩이나 지나야 한다.
그중 가장 긴 터널은 오고가는 신호등을 만들어 놓았고 터널 안 치장도 하여 놓았다.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 놓고 잔도를 걷기 위해 입구로 들어가 본다.
입구에 들어서면 단양강 물줄기와 단양강 다리가 보인다.
이제 잔도따라 길을 나서 보자.
초여름의 더운 날씨가 한줄기 강바람에 시원함을 준다.
집사람 모습을 담아보고 ~~~
잔도의 위용을 촬영해 본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잔도가 몇군데 있는데 ~~~
한탄강의 주상절리 잔도와 원주 소금산 잔도가 있다.
잔도 중간중간에 바닥이 보이는 깔판을 놓아 더 현실감 있게 보인다.
웅장하기에는 원주 소금산 잔도길이 웅장하고 ~~~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으며 ~~~
이곳 단양강 잔도길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잔도길을 만들어 놓았다.
철로가 있는 잔도길을 지날때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기차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다가
가야 한다고 한다.
1.2km 길지 않는 잔도길을 걷고 단양강 주변의 모습을 촬영해 보고 ~~~
단양강 주변의 안내도를 카메라에 담는다.
산 위에 있는 것이 만천하 스카이 워크 모습이다.
단양강 천변길을 따라 걷다가 ~~~
점심식사로 생선구이를 먹었는데 생선을 맛있게 구어고 가격은 9000원이다.
점심을 먹고는 차량을 가지로 다시 돌아가기로 하고 ~~~
단양강 잔도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촬영해 본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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