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 빛초롱 축제
0. 2024년 12월 24일 방문
청계천의 시작점에 있는 홍보 안내판
매년 개최하는 청계천 빛 축제를 오랜만에 방문하여 보았다.
청계천이 시작되는 광장에 ~~~
여러 모습들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
방문하여 관람하고 있다.
청계천으로 내려가면 놀이마당이 한창이며 ~~~
광화문으로 왕이 행차하는 모습을 ~~~
재연하는 빛초롱 조형물들이 ~~~
설치되어 있다.
삼현육각을 앞 세운 행차는 ~~~
청사초롱도 들고 ~~~
무관들도 있으며 ~~~
중앙에 왕의 가마가 있다.
뒤편으로는 호위무사와 ~~~
한성판관도 뒤따라 간다.
행차가 끝난 뒤에는 캔디소녀가 있으며 ~~~
영국의 빅벤과 ~~~
프랑스의 에펠탑이 서 있는데 사진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2036년에
서울 올림픽을 유치할 계획이라는 안내판은 보인다.
말뚝박기를 비롯하여 ~~~
아이들의 겨울놀이가 ~~~
소개되어 있고 ~~~
연날리기, 썰매 타기, 제기차기 등이 소개되었다.
종 하나가 소개되어 있는데 ~~~
내용이 궁금하여 옆에 있는 안내문을 촬영하였다.
봉준호 감독의 신년 영화 신작이 소개되어 있으며 ~~~
청계천 물에 네온사인을 넣어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였고 ~~~
고기들이 ~~~
물에서 떼 지여 노는 모습을 ~~~
빛초롱으로 나타내었다.
구슬 빛이 있는 곳을 지나면 ~~~
이번에는 장원급제를 하여 ~~~
고향으로 돌아오는 모습과 ~~~
혼례 하는 모습을 ~~~
보여주고 있는데 ~~~
실감 있게 잘 만들어 놓았다.
집사람 모습을 카메라에 잡아 보았는데 잘 나오지 않았다.
여러 가지의 ~~~
본인은 알 수 없는 ~~~
모습들을 촬영하고 ~~~
라면회사의 홍보장에 들어온다.
라면회사의 후원을 받았는지 ~~~
아니면 직접 참여를 하였는지 알 수 없지만 ~~~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만들어 준다는데 ~~~
의미를 가지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이제는 기차를 타고 ~~~
종착지에 도착하면 ~~~
폭포수가 있고 나룻배가 있으며 고래가 춤추는 곳이 끝나는 지점으로 ~~~
폭포수의 모습을 촬영하고 ~~~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촬영하면서 청계천 빛초롱 축제를 마감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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