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 2코스 걷기

 

남파랑 2코스 걷기

 

0. 2025년 1월 4일 토요일

      

남파랑 1코스를 어제 걷고 오늘 계속해서 남파랑 길 2코스를 걷는다.

어제 끝난 부산역 남파랑 길 2코스 시작점 안내판에서 걷기 시작해 ~~~ 

부산역 뒤편 포차거리를 지나 대로를 따라 걸으면서 부산항을 지나고 ~~~

부산대교를 건너 ~~~

주택길 언덕을 오르다가 ~~~

도로를 가로질러 ~~~

봉래산 둘레길에 들어선다.

봉래산 둘레길에서 자세를 잡아보고는 ~~~

둘레길을 걸으면서 부산항의 모습을 촬영하고 ~~~

조내기 고구마역사공원 방향으로 올라가는데 ~~~

누적된 피로인지 가파른 언덕길도 아닌데 무척이나 힘이 들게 올라간다.

마루턱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서 ~~~

또 다른 부산 앞바다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

다시 산책길로 들어선다.

산책길을 한참을 돌아 이곳에서 ~~~

도로가 있는 곳으로 빠져나와 중리초등학교 앞을 지나 ~~~

잔디를 실은 돛단배가 있는 곳에서 원래 아래길로 내려가는 것인데 본인은

남파랑 길 표시데로 따라가다 보니 원래 코스를 이탈하여 ~~~ 

삼거리 방향으로 내려가 ~~~

동삼동 패총 전시관 옆을 지나 ~~~

패총 유적지 앞을 지나 ~~~

화장실 앞 도로를 따라 ~~~

해안 방파제 옆길을 걷게 되고 ~~~

한참을 걸어 태종대 입구 광장에 도착하였는데 내가 걸어온 길이 정상 코스이며

태종대 광장에서도 바로 밑으로 내려가게 되었는데 ~~~ 

본인은 원래 코스 데로 태종대를 한 바퀴 돌기로 하였다.

사실상 걸어가면서 부산 갈맷길 표시는 있는데 남파랑 표시가 태종대 정상까지 ~~~

안 보이다가 내려오는 길에 겨우 하나 남파랑 표시를 발견하여 카메라에 담고 ~~~

태종대 등대는 신혼시절에 부산에 머물면서 몇 번 다녀와서 내려가서 구경은 ~~~

생략하고 전망대에서 사진 한 장 찍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다시 태종대 입구 광장으로 돌아와서 ~~~

옆길로 내려와 ~~~

감지해변을 따라 걷는데 저 멀리 해안 순환도로를 따라 올라가야 한다.

중리산 해안도로 정점에서 부산항의 전경을 촬영하고 ~~~

중리 노을 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내려와 ~~~

해안 산책로를 걷다가 ~~~

다시 산으로 올라가 ~~~

해안가 절벽에 걸쳐있는 산책로를 걷는데 ~~~

올라가고 내려가는 구간이 많아 쉽지 않은 구간이다.

그래도 바다낚시 하는 강태공과 ~~~

해안 절경을 구경하면서 걷기에 피곤함을 잊고 가는데 공사 중인 구간에  ~~~

출입금지 표시가 안되어 있어 되돌아와서 다시 산으로 올라갈 때에는 엄청 짜증이 난다.

흰여울 전망대에 도착하여 ~~~

이곳의 명소인 절영지 마을 골목길을 걸어보고 ~~~

영도대교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는다.

계단으로 내려와 ~~~

영도대교를 향해 걸으면서 ~~~

절영지 마을의 풍경과 흰여울 길의 모습도 같이 담아 본다.

해안길을 걷다가 영도다리에 도착하여 ~~~

영도다리 입구에 있는 현인 선생님의 동상과 노래비를 촬영하고 ~~~

영도대교를 건너와 웃음 등대와 ~~~

피난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

남파랑길 2코스가 끝나고 3코스가 시작되는 안내판을 촬영하면서 오늘 여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