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 3코스 걷기
0. 2025년 1월 2일 목요일
해파랑 2코스를 마치고 친구 숙소에서 하룻밤을 자고 어제 2코스 마감한 대변항
3코스 안내판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해파랑 길 3코스를 시작한다.
대변항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이곳에 기장 척화비가 있다고 하는데 확인은 하지 못하고 ~~~
대변항의 상징 멸치 때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각품을 촬영하고는 ~~~
좌측길로 들어서 올라가다 보면 ~~~
포장도로가 끝나고 산길로 올라가게 되는데 ~~~
산길 마루터에서 봉대산 정상 방향으로 길을 잡아야 하며 ~~
가파르지는 않지만 산길을 어느 정도 오르다 보면 ~~~
이정표가 나오는데 봉수대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가서 ~~~
먼저 기장 남산 봉수대를 만나본다.
봉수대가 있던 곳에는 봉수대 흔적은 찾아볼 수 없어 ~~~
풍광만 촬영하고는 ~~~
봉수대에 가장 높은 위치를 촬영하고 ~~~
다시 내려와 봉수대 안내판에서 나의 흔적을 남겼다.
다시 길을 걸으면서 문화원 방향으로 길을 잡는데 ~~~
산길을 한참을 내려가 어느 아파트 앞을 지나 ~~~
기장군청 후문 쪽을 만난다.
기장군청 안에 있는 산책길을 걷다가 ~~~
조형물 있는 곳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살펴보니 ~~~
가사 문학작품 "차성가"라는 노래 기념비였다.
기장군청 앞 대로 따라 한참을 걸어야 하는데 ~~~
기장 체육관 앞을 지나 ~~~
일광해수욕장에 도착한다.
물이 있어도 떠나지 못하는 배의 모습을 촬영하고 ~~~
일광 해수욕장의 모습도 같이 담는데 ~~~
이곳은 오영수 선생의 대표 문학 갯마을의 배경지로 알려져 있는 곳이며 ~~~
갯마을의 여 주인공 해순의 모습이 해변가에 있고 ~~~
오영수 선생의 문학비도 있다.
발길은 다시 수산자원 연구소 앞을 지나 ~~~
이동항에 다다르고 ~~~
해변을 감상하며 ~~~
해안 산책길을 걸으면서 ~~~
온정마을에 도착한다.
포토존에서 나의 모습 담고 ~~~
멀리 보이는 울산 원자력 발전소의 모습을 카메라로 당겨서 촬영해 본다.
동백항 등대의 모습을 앵글에 담고 ~~~
동화 속에 나오는 집 같은 어느 카페의 건물도 같이 담으면서 ~~~
바위가 심상치 않는 곳을 지나는데 ~~~
옆에 안내판을 보니 공룡들이 놀던 발자국들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한다.
칠암항에 도착하니 재미있게 생긴 등대들이 있어 ~~~
카메라에 담아 보았는데 이곳 칠암항에 이색적인 등대를 보려고 ~~~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
참신한 아이디어로 그들의 이름이 붕장어 등대, 갈매기 등대, 야구 등대라고 한다.
해녀 복지관 앞을 지나 ~~~
어느 카페의 조형물을 담고 ~~~
한참을 걸어 임랑항 입구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
다리밑을 지나면 ~~~
임랑해수욕장을 만난다.
드디어 임랑 해수욕장에 있는 해파랑길 3코스 종점에 도착하여 ~~~
인증사진 찍고 오늘 여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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