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 2코스 걷기
0. 2025년 1월 1일 수요일
해파랑 1코스에 이어서 2코스를 계속해서 걷기로 하였다.
해운대 관광 안내소 안에 있는 도착, 출발 스탬프를 찍는 곳을 촬영하고는 ~~~
해운대 해안가에 있는 또 다른 잠재등표를 촬영하고는 ~~~
해운대의 거대한 건물이며 부산의 랜드마크가 된 건물의 안내 표시석을 ~~~
카메라에 담고 좌측 도로로 올라가 블루라인 파크를 만난다.
폐쇄된 철로를 재활용하여 작은 공원을 만들었으며 ~~~
모노레일과 미니 열차가 다니는 정거장도 만들어 놓아 ~~~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
관광자원으로 잘 활용되어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고 ~~~
풍경이 무척 아름다워 ~~~
걷는 사람들도 많고 해파랑길의 으뜸 요지로도 유명하며 ~~~
무료로 이용하는 전망대도 있어 ~~~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는 노력이 보인다.
간이 정류장은 세 개가 있고 ~~~
중간에 타고 내릴 수 있으며 ~~~
전망대도 두 곳이 있어 ~~~
그중 한 곳인 다릿돌 전망대에서 ~~~
관광 온 외국인에게 사진 한 장 부탁하였다.
다시 철로 옆길을 따라 걷다가 ~~~
구덕포 안내판이 있어 카메라에 담고 ~~~
송정 해수욕장에 도착하였다.
송정 해수욕장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
그 옆에 있는 죽도공원에 들러 ~~~
송정 해수욕장의 모습을 담고 ~~~
죽도공원을 한 바퀴 돌며 정자를 촬영하고는 ~~~
아난티코브라는 곳을 지나니 ~~~
대변항 가는 안내판이 나온다.
물음표가 있는 곳을 지나 ~~~
해동용궁사까지 왔지만 새해 아침이라 신년 기도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 평소에
몇 번 왔던 곳이라 안까지는 들어가지 않고 돌아 나오면서 ~~~
주변에 있는 상점에 전시되어 있는 물건들을 촬영하고는 ~~~
다시 사거리 해동용궁사 입구까지 나와서 ~~~
도로 따라 대변항 방향으로 길을 가다가 ~~~
공수항에 도착한다.
얼마를 걸어 오시리아 해안 산책길에 도착하고 ~~~
주변 해안가를 구경하면서 ~~~
길을 걷다 보니 ~~~
아주 작은 암자를 만나는데 ~~~
돌아가신 어민들을 추모하는 해광사 용왕단이라고 하는 곳이며 ~~~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 시작점에 ~~~
연화산 해광사가 있다.
오시리아 어원의 된 오랑대 주변의 산책로 안내도를 촬영하고는 ~~~
젖병등대로 유명세를 떨치는 서암항으로 발길을 옮긴다.
2009년 부산이 전국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도시로 선정되어 저출산 위기 극복으로
세운 등대 모양을 젖병모양으로 만들어 출산 장려를 한다는 의미로 젖병등대라 한다.
그 건너편에는 또 다른 특이한 모습의 시설물이 있어 카메라에 담고는 ~~~
건어물 시장을 지나고 ~~~
연화리 복지회관 앞을 지나 ~~~
남태평양이라는 건물 앞에 종착지 안내판이 있다는데 ~~~
한참을 두리번거리며 겨우 찾아 확인 도장 찍고 ~~~
대변항에 대기하고 있는 서울행 버스를 그냥 보내고 나는 내일 3코스를
이어서 걸을 생각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이동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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