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 1코스 걷기

 

해파랑 1코스 걷기

 

0. 2025년 1월 1일 수요일

      

해파랑 길을 걷기 위해 25년 1월 1일 첫걸음을 1코스에서 25년 해맞이 겸  도보여행

시작으로 길을 잡고 새벽에 오륙도 해맞이 주차장에 도착하여 ~~~ 

해드 랜턴을 비추어 1코스 시작점인 이기대 공원 산책로를 촬영하고 ~~~

계단으로 올라가 ~~~

해맞이 행사장 앞을 지나 ~~~

오륙도 스카이 워크 표시석 앞에서 새 출발 자세를 잡고 ~~~

해파랑, 남파랑 길이 시작되는 입간판을 촬영하고는 ~~~

이제 해파랑길을 시작하기 위해 ~~~

해파랑 첫 인증 도장 찍는 곳을 촬영하고 ~~~

해파랑 1코스 안내도를 카메라에 담고는 ~~~

이제 해파랑 1코스를 시작한다.

새벽 5시도 안 된 시각에 ~~~

캄캄절벽을 해드랜턴에 의지하고 길을 가는데 ~~~

멀리 광안리 방향으로 불빛이 요란하게 보인다.

철조망 문 안으로 들어가 ~~~

해안 절벽을 조심스럽게 지나 조형물 하나 촬영하고는 ~~~

구리광산이 있다는 안내판을 지나는데 어두워 볼 수는 없고 지나쳐 ~~~

출렁다리를 지나 ~~~

판타지아라는 이기대 해안 산책로를 지나왔는데 새벽에는 불을 밝히지 않는다.

광안리에 도착하니 서서히 여명이 밝아 오고 ~~~

부산시민들이 첫해 해맞이를 하러 많이들 나오셨고 ~~~

광안대교 너머로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더니 ~~

한순간에 해가 불쑥 올라와 올 한 해의 건강과 무사함을 기원해 본다.

새해 인사를 하고 ~~~

광안리 해수욕장 조형물에서 흔적을 남기고 ~~~

바닷가 영원한 여인을 촬영하고는 ~~~

바다가 있어도 떠나지 못하는 배를 같이 담고 ~~~

새해에는 힘 좋고 건강미가 넘치는 헐크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에 ~~~

헐크 모습을 담으면서 수변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강변을 따라 한참 걷다 보니 민락교에서 건너야 하는데 해파랑 코스를 이탈하여 앞에

보이는 다리에서 건너 해운대 방향으로 찾아가면서 ~~~

어느 공원의 두상 조각품을 카메라에 담고는 ~~~

다시 해파랑 길을 찾아 촬영소 앞을 지나 ~~~

88 올림픽 기념탑 앞을 지나고 ~~~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 도착한다.

영화에 거리에는 외국 작품에 나오는 인물뿐만 아니라 ~~~

우리나라 영화배우의 손도장도 있고 ~~~

한중 우호마당도 있으며 ~~~

해안 벽에는 상영된 영화들의 타일 모자이크도 그려져 있고 ~~~

만화영화의 캐릭터도 그려져 있다.

동백섬 입구에 세워져 있는 동백아기씨를 촬영하고는 동백섬으로 들어가 ~~~

아세안 국가 정상 회담을 하였던 APEC 하우스 앞을 지나 ~~~

건너편 정자를 촬영하고는 ~~~

맞은편에 있는 동백섬 등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제 계단으로 내려가 ~~~

해안가에 설치한 테크길을 따라 걸으면서 ~~~

인어공주 조각품을 촬영하였는데 ~~~

황옥공주 인어상이라고 하며 ~~~

또 다른 조형물이 있는데 ~~~

그것은 잠제등표라고 하여 선박운행에 위험을 알리는 역할을 하다고 한다.

이제 해운대 해수욕장에 세워진 조용필의 노래비에서 신고식을 하고 ~~~ 

해파랑 1코스 종점이고 2코스 시점인 해운대 관광안내소 앞에서 잠시 발길을 멈춘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