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 45코스

 

 

해파랑 45코스

 

0.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해파랑 길 46코스를 24년 11월 18일에 걷고는 오늘 46코스가 있어 참가하였습니다.

해파랑길 44코스가 끝나고 45코스가 시작되는 안내판을 촬영하고는 ~~~

옆에 있는 1990년 세계 잼버리대회 기념탑에서 출발 촬영을 하고 ~~~

출발을 하면서 주변에 있는 시설물들을 카메라에 담는데 ~~~

해안가에 인어 연인 조각상이 있는데 자세히 보니 인어 부부의 모습인 것 같다.

해안 바람이 거세게 부는 해변길을 따라 걷다가 ~~~

대포항 해 돋는 마을 방향으로 가다 보니 ~~~

아주 멋지게 짓은 호텔이 있고 ~~~

호텔 앞에는 멋진 조각품도 있어 촬영해 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길을 걷다가 외옹치 바다향기로 길을 걷는데 ~~~

이 길은 2021년 6월 속초로 차박을 와서 걷던 길인데 ~~~ 

아주 잘 만들어 놓아 속초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

꼭 걸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2021년 6월 19일 "외옹치 바다향기로" 걸은 후기은 본 블로그 "어우렁 길을 걷다." 

코너 62번째에 자세히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모습의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

군사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는데 지금 해제되어 훌륭한 산책길이 되었습니다. 

외옹치 바다향기로 길을 나와 속초 해변을 촬영하고 저 끝 등대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속초 해변을 걸으면서 돌고래의 물 길질 모습을 촬영하고 ~~~

청조호가 있는 곳으로 나오니 동상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

1990년 3월 1일 하나호가 침몰하게 되는데 선장 유정충 님이 21명의 선원을 구하고

본인은 배와 할게 돌아가신 것을 기리는 동상이었습니다.

다시 길을 걷다가 잠깐 갯배 캘러리를 들려보고 ~~~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 다리를 건너다가 다시 승강기를 타고 내려오면 ~~~

갯배 타는 곳이 나오는데 요금은 현지인은 무료이지만 관광객들은 오백 원을 받습니다.

갯배 타는 주변에는 이런저런 모습의 옛 풍경들이 있고 ~~~

건너편에서 오는 갯배를 타고 건너보니 ~~~

100m 정도 거리의 바닷물을 건너는데 쇠줄을 잡아당겨 이동을 합니다.

갯배를 이용하지 않고 다리를 따라 가도 되지만 추억으로 삼고 갯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길을 나서 속초 경찰서 앞을 지나 영금정에 도착합니다.

영금정에 올라가 ~~~

정자에서 속초항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

바다에 있는 또 다른 영금정을 배경으로 자세도 잡아보고 ~~~

청조호 쪽 모습과 ~~~

속초 등대를 바라보고는 절벽에 있는 영금정에서 내려와 ~~~

바다에 있는 영금정도 구경하고 ~~~

이제 속초 등대로 올라가 봅니다.

영금정과 속초 등대는 본 블로그 "물 따라 길 따라" 코너 강원편에 ~~~

좀 더 자세히 올려놓을 계획이니 참고하시고 속초 등대 전망대에 올라가 ~~~

이런저런 풍광들을 ~~~

카메라에 담고는 ~~~

전망대에서 내려와 등대를 배경으로 자세를 잡고 ~~~

등대에서 내려와 다시 해파랑 길 25코스를 걸으면서 ~~~

거문고 조각품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다시 해안을 걸으면서 바닷가의 풍경인 생선 말리는 모습과 ~~~

등대 해수욕장을 촬영하면서 ~~~

장사항에 도착합니다.

중간에 영랑호를 도는 코스가 있는데 본인은 21년 6월 17일 온전하게 한 바퀴를

영랑호를 돌아서 이번에는 돌지 않고 그냥 지나쳐 왔습니다.

"속초 영랑호 둘리길 걷기"는 본 블로그 "둘레길" 코너에 호수공원 편에 있습니다.

이제 45코스가 끝나고 46코스가 출발하는 주차장에 도착하여 ~~~

해변가에 서있는 45, 46코스 안내판에서 마무리 사진을 찍습니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