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 길 6코스 걷기
0. 2025년 1월 20일 월요일
남파랑길 5코스가 끝나는 송정공원에서 6코스 안내판을 찾아 촬영하고는
계속해서 남파랑 길 6코스를 걷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길을 걷다 보면 망산도라는 작은 섬을 만나는데 ~~~
가락국 수로왕 왕비 허황후가 이 땅에 처음 도착한 곳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으며 ~~~
작은 섬 한쪽에는 망산도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횟집이 많은 거리를 지나 ~~~
어시장을 지나고 ~~~
저기 보이는 다리를 건너 ~~~
웅천 안골왜성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가는데 ~~~
천변 산책로를 걷고 ~~~
부영건설의 대단지 아파트 촌을 지나면서 작은 공원의 시설물을 촬영하고는 ~~~
길을 건너 다시 아파트 단지 옆 산책로를 걷다 보면 우측으로 ~~~
화살표 방향 표시가 있는데 안골왜성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
차들이 올라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
길 건너편에 안골왜성 가는 표시가 있는데 ~~~
가보지는 않고 건너편에서 왜성 올라가는 곳과 산 능선만 촬영하고는 ~~~
터널 위로 올라가 내려갔는데 그냥 터널로 지나가도 된다.
터널을 지나 우측으로 길을 걷다 보면 진해 유치원을 만나고 ~~~
조금 더 올라가면 안정공원을 지나게 되며 ~~~
안정공원을 지나면 안골포라는 작은 포구를 만난다.
포구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
언덕을 넘어가면 안골포와 연결되는 해안에 바다 방갈로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해안가 외로운 소나무 한그루를 카메라에 담고 ~~~
어느 음식점 입구에 호화로운 돌탑의 모습도 같이 담아본다.
이정표를 촬영하고는 ~~~
저쪽 보이는 다리를 건너 ~~~
해안길을 걷게 되는데 ~~~
밧줄에 잡혀있는 작은 배 한 척이 무척이나 쓸쓸하게 보인다.
해안길을 벗어나서 작은 개천 옆을 걷는데 ~~~
월남천 이러고 한다.
잠시 도로 안내판을 확인하고는 ~~~
공사장 가림막을 따라 걷는데 한참을 걷게 되고 ~~~
노아의 방주처럼 산 위에 있는 배 앞으로 ~~~
황포돛대 노래비가 있어 흔적을 남기고 ~~~
노랫말을 카메라에 남긴다.
공사장 가림막이 끝나는 지점에 흰돌메 공원이 있고 ~~~
전망대도 있지만 그냥 지나쳐 ~~~
진해바다 700리 길 안내판을 촬영하고 ~~~
창원시의 볼거리 먹거리 안내판도 같이 담아본다.
조금 지나면 이순신 장군의 웅포해전에 관한 비석이 세워져 있으며 ~~~
당시 격전지였던 웅포해안의 모습이다.
이제는 아파트 단지 중앙로 길을 걷다가 ~~~
다리를 건너 ~~~
개천 산책로를 걷게 되는데 ~~~
또 한 번의 다리를 건너 산책로를 걷고 ~~~
산책로 이름은 동천변 산책로라고 한다.
산책로에서 나오면 주기철 목사의 기념관이 나오는데 ~~~
주기철 목사님의 옛집에서 목사님과 잠시 함께하고 ~~~
발길을 웅천읍성으로 돌려 웅천 읍성 안으로 들어가 웅천시장을 지나 ~~~
다시 도로로 나와 길을 걷다가 도로 언덕을 넘어가면 ~~~
오늘의 종점 6코스가 끝나고 7코스가 시작되는 시점 안내판을 만난다.
여기서 어제 무박으로 내려와 시작한 부산, 진해 남파랑 두 개 코스를 마감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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