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 길 5코스 걷기

 

남파랑 길 5코스 걷기

 

0. 2025년 1월 20일 월요일

     25년 1월 6일 남파랑 길 4코스를 걷고 오늘 새벽 4시에 남파랑 길 5코스 출발점에

     도착하여 새벽길 걷기를 시작한다.

주변은 깜깜하지만 그나마 가로등 불빛에 별도로 불을 밝히지 않고 길을 걸으면서 ~~~

낙동강 하구둑 방향을 향해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

사자가 지키고 있는 낙동강 하구둑 다리를 건너 ~~~ 

을숙도 철새도래지 입구를 지나 ~~~

도로 따라 걷다 보니 길 건너 부산 현대 미술관 앞을 지나고 ~~~

포구에 도착한다.

낙동강 포구로 배들도 잠이 들어 있고 우리는 포구를 따라 걷고 ~~~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

강변길을 따라 걷다가 ~~~

방파제가 있는 곳으로 방향을 틀어 ~~~

이제 본격적으로 긴 방파제 길을 걷기 시작한다.

강 건너편 우리가 걸어온 길이 가로등에 빛나고 있고 ~~~

길가 간판에는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라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으며 ~~~

밤중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이곳이 습지보호구역인 것 같다.

방파제 건너편에는 숲길 산책로가 있는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

조명이 빛나는 저쪽 다리를 건너야 하는 것 같다.

숲길에 있는 시설물을 촬영하고 ~~~

방파제가 끝나는 곳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올라가 ~~~

긴 다리를 건너는데 이 다리 이름이 신호대교라고 하며 ~~~

다리를 다 건너면 명품 둘레길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 방향 하고는 틀리다.

철새 인공서식지 안내판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

인공 서식지에 관한 안내판을 촬영한다.

길을 걷다 보니 페스트 푸드를 파는 건물을 만나고 ~~~

올드 카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햄버거를 들고 있는 소년이 있는 것을 보아 ~~~

아마도 햄버거나 토스트 같은 것을 파는 상점인 것 같다.

또 명품 둘레길 안내판이 있어 살펴보니 ~~~

원래는 신호대교 끝나는 지점에서 시작하여 이쪽으로 나오는 코스인데 ~~~

남파랑길은 방파제를 따라서 걷는 것으로 되어있다.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서 여명이 밝아 오는 것을 카메라에 담고 ~~~

낙동강의 모습도 같이 담아본다.

이 길을 따라가다가 포구를 돌아 저쪽 편으로 건너가야 한다.

포구를 돌아오니 아직 달님이 불을 밝히고 있어 촬영을 하고 ~~~

컨테이너가 줄 서있는 도로를 따라가다가 ~~~

수산물 판매장을 지나고 ~~~

또다시 포구를 따라 걷는데 ~~~

가까운 곳에 공단이 있어 출근하는 사람들이 스쳐 지나간다.

좌측에서 걸어와서 우측으로 걸어가는 코스로 ~~~

계속해서 방파제를 따라 걷는다.

아마도 이곳은 바닷물이 들어오는 곳으로 굴 양식장들이 많이 있으며 ~~~

이제 태양도 제법 올라와 햇살을 비춘다. 

이제 국가산업공단 녹산공단을 지나게 된다.

다리 밑을 지나 ~~~

계속 걸어 저쪽 다리가 있는 곳에서 ~~~

좌측방향으로 다리를 건너 고가 밑을 지나 도로 따라 걷는데  ~~~

버스 정류장에 녹산 성화예산 봉수대에 관한 안내문이 있어 읽어보고 ~~~

송정공원에 도착한다.

송정공원은 5코스가 끝나고 6코스가 시작되는 곳으로 ~~~

5코스 안내판을 찾아 확인도장 찍고 5코스를 걷기를 마무리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