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길상사 일주문
0. 길상사 소개
길상사는 충북 진천군에 있는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을 모시는 길상사가 유명
하지만 여기서는 서울 성북동에 있는 길상사로 대원각이라는 요정으로 운영되던곳을 주인
김영한씨가 법정스님에게 시주하여 오늘에 이루어졌다.
길상사는 산사체험 수련회는 월 1회(매달 넷째주 주말) 정기적으로 마련되며 하루 8시간
이상 참선이라는 명실상부한 禪수련을 지향하고 있다.
수련회는 마음 공부에 뜻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으며, 단체 참가도 가능하다.
단, 단체 참가의 경우는 수련 프로그램의 90%를 수용하여야 하며 참가인원이 30명 이상~
40명 이내인 경우에 한한다.
길상사에는 대중들의 정진 수행공간인 ‘길상선원’과 ‘침묵의 집’이 있다. 길상선원은 일반인
들을 위한 상설시민선방으로 방부가 허락된 사람들만 이용이 가능하며, 침묵의 집은 참선은
물론 음악을 통한 명상 등을 자유롭게, 개인적으로 정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일주문에 들어서면 이정표가 있다.
길상사 담밖에서 본 지장전의 모습
대웅전으로 가는 쪽문
대웅전 앞 봉축등
부처님 오신날을 몇칠 앞두고~~~
길상사를 방문 하였더니~~~
곳곳에 봉축등이 많이 걸려 있다.
대원각이라는 요정이 있던 자리을~~~
법정스님에게 시주한~~~
김영한씨의 공덕비가 있다.
북과~~~
범종루의 모습
대법당에는~~~
아직도 법정스님을 기리는 분들이 찾아오고~~~
길상사 곳곳에는 법정스님의 말씀이 있고~~~
떠나신 법정스님의 극락왕생을 비는 신도님들의 작은 기왓장 보시도 있다.
0. 법정스님이 떠나신지 얼마 되지 않아지만 진정한 큰어른이 필요한 지금같은 시대에 아마도
모든 국민들이 법정스님을 무척이나 그리워 하실것입니다.
스님이나~~~
신도들의 ~~~
수행처가 있고~~~
그밖에 길상사의 여러 모습들~~~
길상사를 떠나면서 사진 한장 찍고~~~
일주문의 뒷모습을 찍으면서 길상사 관람을 모두 끝마친다.
0. 길상사 관람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