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코스모스축제
2011년 10월 7일~ 10월 10일까지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코스모스축제가 열렸다.
입구에는 축제 일정표 현수막이 걸려 있고~~~
노인분들을 위한 무료 안마 시술하는곳이 있으며~~~
아이들의 민속놀이터가 있다.
요즘 축제에는 항상 건강에 관련된 코너가 늘 있으며~~~
상담과 간단한 검진도 하며~~~
국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준다.
한편에서는 자매도시의 특산물이 거래되고 있으며~~~
문화원에서는 옛날 옷 입고 사진찍고 체험하기와~~~
행사때는 항상 바쁜 119소방서에는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비눗방울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과자회사의 코너에서는 포장지로 만든 인형을 전시하여 놓았고~~~
가족들이 실질적으로 체험하는 자리도 있다.
이제는 우리들 실생활에 가까이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으며~~~
인두로 만드는~~~
그림 솜씨는~~~
정말 예술이다.
한무리의 농악패거리가 축제마당에 흥을 돋우고~~~
어린꼬마들이~~~
예쁜 물감들이기에~~~
여념이 없다.
고구려 역사관에서는~~~
광개토태왕비의 모조품이 있으며~~~
한쪽에는 아이들이 활만들기 체험을 하고~~~
직접 사용하여 보기도 한다.
한편에는 각종 전시전이 열리고 있으며~~~
허수아비 만들기도 있어~~~
정성껏 허수아비를 만들어~~~
전시해 놓았으며~~~
넝쿨 전시전에는~~~
사진과~~~
시와~~~
실질 꽃들을 바짝 눌러서 그림을 그리는 압화 그림들도 있었다.
이제 본마당인 코스모스 광장을 둘려보면서 감상하기로 하자.
원두막과~~~
코스모스 조형물이 있고~~~
느티나무와 코스모스가 멋지게 어울린다.
코스모스밭 한가운데 가을의 꽃 국화가 피워 있고~~~
중국집 배달은 여기까지도 된다.
느티나무 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멋지게 어울려 보이고~~~
작은 정원 ~~~
분수대에서는 무지개가 생겼다.
분수대의 물보라가~~~
잠시 가는 발길을 붙잡고~~~
돌탑과 소나무가 멋진 앙상불을 이룬다.
실개천이 흐르고~~~
당나귀를 타고가는 모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코스모스 들판과 조형물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실개천에 놓인 돌다리가 옛풍치를 보는것 같다.
한편으로는 누런 벼에 허수아비가 서 있는 모습이 다정하게 느겨지고~~~
소망을 빌며 다리에서 실개천 안에 있는 돌접시에 동전을 던진 관람객의 마음을 알것 같다.
어느 축제이건 먹거리 장터는~~~
항상 관람객으로 북적되고~~~
나는 먹거리 장터를 지나 꽃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이름을 알수없는 꽃들이~~~
행사장 한쪽을 빛내고 있으며 ~~~
이꽃은 칸나 같고~~~
이꽃은 우리가 깨꽃이라는 사루비아 같으며~~~
글쎄 그러고는 모르겠다.
나비가 꽃향기에 취해 있는것을 한커트 했다.
본 무대에서는~~~
어르신들의 체조 발표회가 있는 것을 보고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임시로 만들어 놓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구리역으로 나와 집에 왔다.
0. 구리 코스모스축제는 여기까지 입니다.
모든 축제가 정말로 재미있는 것은 밤에 진행되기 때문에 낮에는 기존 시설물만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야간에 촬영하면 여러가지 어려운점이 많아 낮시간대를 이용하여 촬영하였지만 축제는 밤에
보아야 제맛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