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문학제
0. 2011년 11월 5일
미당 문학제 겸 질마제 문화축제가 고창 미당 서정주시인의 고향인 질마재에서 개최 되었다.
아도행 회원들과 같이 참석하여 미당 문학제를 참석하고 여러곳을 둘러 보았다.
미당 문학관 주차장에 도착하니 중국써커스단의 공연이 있고~~~
미당문학관 가는 길에는~~~
국화꽃과 함께 조금은 오래된듯한 ~~~
문학관 입구를 지나게 된다.
행사장에는 ~~~
노란 국화꽃으로 장식하였고~~~
단상에는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공중파 방송국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식은 진행되고~~~
나이드신 어른들이 문학관 비석에 기대여 식 진행을 구경하고 있다.
나는 미당 문학관을 둘러 보기로 하고 ~~~
하얀색의 단층 문학관을 둘러 보는데 은행의 단풍이 멋지게 물들어 있었으며~~~
문학관 뒤뜰에는 단풍나무가 곱게 물들었고~~~
하얀색의 문학관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담쟁이 덩굴의 모습이 가는 가을빛을 더욱 멋지게 물감을 칠 한다.
손이 부족해 따지 않은것인지 감나무에 감은 그대로 열려 있고~~~
뒤뜰 억새가 먼산과 어울러져 가을의 빛을 더욱 뽐낸다.
수돗가에는 노란 은행나무가 물들고~~~
오래된 향나무를 촬영하고 돌아서니~~~
미당생가를 가는 표시판이 있다.
어느 집인가 담쟁이 덩굴을 촬영하고~~~
물레방아가 있는 길을 따라~~~
다리를 건너고~~~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바로 국화꽃으로 둘러 쌓인 미당의 생가가 보인다.
미당 생가에 대한 안내판이 있고~~~
그 옆에는 미당의 시가 걸려 있다.
미당의 본체에는~~~
유향제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마당에는 감나무와 우물이 있는데 우물은 매말라 물이 없고~~~
사랑채를 구경하고는~~~
사랑채 뒷모습과~~~
아래채를 촬영하였는데 아래채에는 관리인 인듯한 사람이 살고 있는것 같았다.
미당 생가를~~~
한바퀴 둘러 보고는~~~
미당 생가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찍고~~~
정자를 지나~~~
길을 따라 내려가니~~~
장승이 서있는 건너편에~~~
조각배가 몇척있고~~~
그림과 시가 있는 집을 가니~~~
미당이 외가에 대한 글을 쓴것이 붙어 있고~~~
이곳이 미당의 외가집으로~~~
옛날에 방앗간을 한곳인것 같았다.
행사장에 돌아와보니 미당문학제에 대상을 수상한 시인이 시낭송을 하고 있었다.
0. 미당 문학제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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