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 선사 유적지 공원
신석기 마을 유적 안내판
0. 시흥시 능곡동에 있다.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2003년 시흥능곡지구를 개발하면서 신석기선사유적지를 발견 8억여원을
들여 발굴을 마친 후 원형을 복원해 ‘신석기 유적지’로 공원화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 했다.
옆에는 우남 2차 아파트가 있고 공원 밑으로는 능곡 지하차도가 지나간다.
지대가 높아 시흥시청과 군자봉이 보이고 복원된 움집 4기와 내부를 보여주기 위한 정자형태의
유리집 2동이 있으며 나머지 움집터 20여기는 공원 잔듸밭 곳곳에 흙과 자갈로 덮어 표시하여
보존하고 있다.
복원된 움집 4기의 모습과~~~
움집 내부 모습.
자갈과 잔듸로 잘 관리하고 있는 움집터 보습
정자형 유리관 안에 있는 움집 안에서의 석기시대의 생활 모습.
움집이 있었던 자리의 구체적인 종합 표시 안내판.
일부 움집들의 모양과 기둥이 박혀 있었던 흔적들을 표시 하여 놓았다.
선사 유적지 공원은 늠내길 1코스에서 들어 있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며 구경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