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시비와 문학관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222번지 2에 있는 조지훈 선생 문학관을 가는
주실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얼마 안가서 작은 목판이 서 있길애 무엇인가 차에서 내려 살펴보니~~~
조지훈 선생의 시비가 있다는 안내판이다.
예쁘게 깔려있는 보도석을 밝고 가면~~~
조지훈선생님의 시비가 있고~~~
그 시비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가 아닌 다른 시가 적혀 있고~~~
뒷면에는 시비를 만든 이유를 적어 놓았다.
시비 앞에는 작은 공연장도 만들어 놓았다.
조지훈 선생의 시비를 떠나며 기념촬영하고~~~
길을 따라 나가다~~~
길 건너에 이상한 표시판이 있어 찾아가 보았더니~~~
조지훈 선생의 형님인 세림 조동진 선생의 시비가 있는 곳이다.
그 뒷면에는 동생 조지훈 선생과 몇몇 문인들이 이곳에 시비를 세워다는 글귀가 적혀 있다.
조지훈 선생의 시비가 있는 뒷편 개울의 아름다운 정취를 카메라에 담아 보고는~~~
조지훈 문학관이 있는 주실마을에 들어 조금들어가니 현대식으로 지은 커다란 한옥의~~~
지훈 문학관이 나온다.
지훈 문학관 앞에는 영양군의 대표적인 둘래길 외씨버선길인 조지훈 문학길 안내 표시판이 있고~
조지훈 문학관 관람에 관한 여러 안내글이 있다.
옆에는 무슨 안내판이 있어 살펴 보았더니~~~
조지훈선생이 생전에 언론에 발표한 중요한 이야기 몇편을 치장하여 만들어 놓았다.
조지훈 문학관에 들어서면~~~
마당에는 시인의 문학관답게 많은 시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문인 협회의 간부부터~~~
초등학생 작품도~~~
여고생의 작품도~~~
문인협회 회원 작품도~~~
중학생의 작품도~~~
일반인의 작품도 골고루 전시되어 있었다.
조지훈선생님의 부인되시는 김난희 여사 작품전시장으로 들어거면~~~
조지훈선생의 흉상을 만나게 되고~~~
조지훈선생님의 어린시절과~~~
중등시절~~~
청년기~~~
6.25동란때 종군기자와 장년 및 노년이야기가 있으며~~~
조지훈 선생의 가족 이야기가 있다.
그옆에는 조지훈 선생의 부인되시는 김난희 여사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많은 분들의 자필 시들이 진열되어 있다.
김난희 여사의 작품실을 지나면 조지훈선생의 삶과 작품의 세계가 설명되어 있으며~~~
그의 학문적 가치연구를 시기별로 나누어 이야기 했고~~~
그가 평소 사용했던 물건들과~~~
애장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국가나 단체에서 준 각종 상장과 표창장이 전시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생존에 선생이 활동했던 사진들과~~~
선생이 태어난 주실마을에 관한 이야기로 문학관 관람의 대미를 장식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이곳은 본인이 직접 촬영 한것으로 좀더 자세한 것을 알고자 하신다면
조지훈 문학관 http//jihun.yyg.go.kr 로 찾아가 보면 많은 자료와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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