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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찾아 사람찾아/전시관, 박물관, 기념관, 수목원

조지훈 시비와 문학관

by 어우렁 2012. 5. 27.

 

 

 

조지훈 시비와 문학관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222번지 2에 있는 조지훈 선생 문학관을 가는

주실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얼마 안가서 작은 목판이 서 있길애 무엇인가 차에서 내려 살펴보니~~~

 

조지훈 선생의 시비가 있다는 안내판이다.

 

예쁘게 깔려있는 보도석을 밝고 가면~~~

 

조지훈선생님의 시비가 있고~~~

 

그 시비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가 아닌 다른 시가 적혀 있고~~~

 

뒷면에는 시비를 만든 이유를 적어 놓았다.

 

시비 앞에는 작은 공연장도 만들어 놓았다.

 

조지훈 선생의 시비를 떠나며 기념촬영하고~~~

 

길을 따라 나가다~~~

 

길 건너에 이상한 표시판이 있어 찾아가 보았더니~~~

 

조지훈 선생의 형님인 세림 조동진 선생의 시비가 있는 곳이다.

 

그 뒷면에는 동생 조지훈 선생과 몇몇 문인들이 이곳에 시비를 세워다는 글귀가 적혀 있다.

 

조지훈 선생의 시비가 있는 뒷편 개울의 아름다운 정취를 카메라에 담아 보고는~~~

 

 

 

 

 

 

 

조지훈 문학관이 있는 주실마을에 들어 조금들어가니 현대식으로 지은 커다란 한옥의~~~

 

지훈 문학관이 나온다.

 

지훈 문학관 앞에는 영양군의 대표적인 둘래길 외씨버선길인 조지훈 문학길 안내 표시판이 있고~ 

 

조지훈 문학관 관람에  관한 여러 안내글이 있다.

 

옆에는 무슨 안내판이 있어 살펴 보았더니~~~

 

조지훈선생이 생전에 언론에 발표한 중요한 이야기 몇편을 치장하여 만들어 놓았다.

 

 

 

 

 

 

 

 

 

 

 

조지훈 문학관에 들어서면~~~

 

마당에는 시인의 문학관답게 많은 시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문인 협회의 간부부터~~~

 

초등학생 작품도~~~

 

여고생의 작품도~~~

 

문인협회 회원 작품도~~~

 

중학생의 작품도~~~

 

일반인의 작품도 골고루 전시되어 있었다.

 

조지훈선생님의 부인되시는 김난희 여사 작품전시장으로 들어거면~~~

 

조지훈선생의 흉상을 만나게 되고~~~

 

조지훈선생님의 어린시절과~~~

 

중등시절~~~

 

청년기~~~

 

6.25동란때 종군기자와 장년 및 노년이야기가 있으며~~~ 

 

조지훈 선생의 가족 이야기가 있다.

 

그옆에는 조지훈 선생의 부인되시는 김난희 여사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많은 분들의 자필 시들이 진열되어 있다.

 

김난희 여사의 작품실을 지나면 조지훈선생의 삶과 작품의 세계가 설명되어 있으며~~~

 

그의 학문적 가치연구를 시기별로 나누어 이야기 했고~~~

 

그가 평소 사용했던 물건들과~~~

 

애장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국가나 단체에서 준 각종 상장과 표창장이 전시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생존에 선생이 활동했던 사진들과~~~

 

선생이 태어난 주실마을에 관한 이야기로 문학관 관람의 대미를 장식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이곳은 본인이 직접 촬영 한것으로 좀더 자세한 것을 알고자 하신다면

   조지훈 문학관 http//jihun.yyg.go.kr 로 찾아가 보면 많은 자료와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