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시골밥상

 

 

 

뚝배기 시골밥상

 

 

 9호선 등촌역 2번출구로 나오면 좌측으로 조금내려가다가~~~

 

 

우측 골목을 쳐다보면 뚝배기집 간판이 보인다.

동네 점심 밥장사라 식당이 그리 크지는 않고 유명해 보이지도 않아 보이는데~~~

 

 

일단 자리에 않으면 주문을 특별히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밥과 반찬이 나오고~~~

 

 

처음 나오는 반찬이 끝인줄 알아는데 계란찜이 추가로 나오더니~~~

 

 

돼지 불고기와 오이냉채도 나온다.

 

 

뚝배기 된장찌개는 게다리와 조개가 들어가 아주 시원하면서도 맛이 있다.

 이모든것이 5000원이며 적당한 가격이 아니라 본인생각에는 무척 저렴하다고 생각된다.

이집은 주위의 단골손님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것 같아 음식의 질은 좋은것 같고 메뉴도

백반과 술 안주로 해물파전 그리고 무엇하나가 더 있는듯 한데 우리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술 한잔하여도 밑반찬이 충분해 안주로도 대용하여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개인들의 식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은 괜찮게 생각되어 본인의 블러그에 올려 본다.

 

 

식사후 천천히 도로를 따라 산책을 하면 염창역 부근에 좋은 가로공원도 있고~~~

 

 

좀 더 올라가면 성문교회 근처에~~~

 

 

잘 만들어 놓은 작은공원도 있어 나들이에도 좋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음식의 맛은 본인의 판단 입니다. 오해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