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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서울, 경기

경인 아라뱃길

by 어우렁 2012. 6. 21.

 

 

경인 아라뱃길

 

 

표시석 앞면과~~~

 

뒷면 모습

 

아라마린 센터의 모습과~~~

 

안내판

 

아라마린 센터 앞 광장에 있는 조형물이~~~

 

순환이라는 작품으로 태극형상으로 물의 내재된 역동성과무한한 변형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김포나루 앞에서 보이는 다리와~~~

 

화물 터미널 모습

 

아라뱃길을 이용할 여행객들이 인원 점검을 하고는~~~

 

정박되어 있는 작은 배에~~~

 

승선을 하는데~~~

 

안에 들어가니 제법 크고 인원도 70~80명 승선할 수 있을것 같다.

 

이배는 여의도에서 덕적도까지 운행되는 테마 여객선으로~~~

 

아직은 여의나루에서 출발 못하고 김포나루에서 출발한다.

 

승객을 테우고 배는 힘차게 나루터를 빠져나와~~~

 

강위를 달리는데 교각에 설치된 전광판에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글씨가 나타난다.

 

배는 강위를 미끄러지듯 달리고 주변 경관은 별로 볼것이 없을 것 같았는데~~~

 

군데 군데에 부표가 떠 있고~~~

 

계양대교를 지날 즈음~~~

 

가마우지가 수면위를 낮게 날아가고~~~

 

한옥으로 멋지게 지워놓은 정자가 보이며~~~

 

보트 계류장도 보인다.

 

계양대교의 주탑 4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 같고~~~

 

몇개의 다리들은 각각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강변으로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휴식 공간도 만들어져 있다.

 

가동이 멈춘것인지 아직 가동을 하지 않은것인지 인공폭포가 속살을 보이고 있고~~~

 

멋지게 만들어 놓은 아라마루 전망대는 UFO같은 생각이 듣다.

 

서양식 풍차을 만들어 놓아 강변의 분위가 훨신 살아나고~~~

 

강변에 바람개비들을 설치하여 놓아 시원한 감을 더주며~~~

 

다리의 중앙탑 모양을 돛단배 모양으로 만들어 미적인 감각을 많이 살린듯 하고~~~

 

강변 작은 쉼터에 천막을 만들어 놓아 여행객의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고 있다.

 

멋지게 만들어 놓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지나니~~~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 앞을 지날때 굴포천이 썩어가는 냄새가 상당 하였다.

 

자연인지 인공인지 알 수가 없는 야자수 나무를 카메라에 잡아 두고~~~

 

아라 서해 갑문의 모습을 본다.

 

오른쪽은 출항 할때 왼쪽은 입항 할때 사용하는 것이라 우리는 오른쪽 갑문으로 들어가서~~~

 

또 한척의 배가 들어 올때까지 기다리며 갑문 관리 건물을 보니 건물 모양이 돛단배 돛 모양이다.

 

또 한척의 배가 들어오고 나서 갑문이 서서히 닫히고~~~

 

물을 서서히 빼니 바다의 수면과 같아지자 ~~~

 

앞쪽의 갑문을 서서히 열어 준다.

 

갑문을 지나갈떄 갑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바다에 나오니 제일 먼저 대형 크레인이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인천대교 주탑이 보인다.

0. 덕적도까지 여행을 즐기고 돌아오면서 올때는 우측 모습을 촬영 하였는데

    갈때는 좌측 모습을 촬영하기로 하였다.

 

다시 갑문으로 들어와~~~

 

아라뱃길을 시작하는 갑문을 통과하여 나오니~~~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고~~~

 

그 앞으로 아라뱃길과 연안부두를 오고가는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다.

 

멀리 인천 청라 신도시가 보이고~~~

 

다시 김포나루로 들어가는 아라뱃길의 좌측 모습을 촬영하여 본다.

 

좌측도 우측과 마찬가지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고~~~

 

휴식 공간들이 있으며~~~

 

각종 공공기관의 연구소들이 많이 있는것 같았다.

 

돛단배 모양의 다리 주탑과 그옆에 있는 봉화대가 잘 어울리며~~~

 

119 소방서가 자리잡고 있으며 소방보트가 계류장에 머물고 있다.

 

사용하는 엘리베이터 인줄은 모르겠지만 요즘은 다리 교각에 이런 시설물을 많이 설치하여

시민의 편리함을 도모하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가 있는 강변에는 간이 공연장과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고~~~

 

돛단배 한척도 아파트 마당 앞에 갔다 놓은듯 하다.

 

언덕위에 작은 정자도 만들어 놓았고~~~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앉아서 구경할수 있는 관람석도 만들어 놓은것 같다.

 

하수구의 통로가 무슨 괴물의 입처럼 보이는 것은 왜 그럴까???

 

몇개의 다리를 지나는~~~

 

여객선 뒤로 황혼이 물들어 오고~~~

 

강변 주변에 있는 ~~~

 

몇개의 휴식터를 지날 즈음 ~~~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 계양산의 철탑이 눈에 들어 온다.

 

관광객이 어디를 보고 있길래~~~

 

하늘을 보니 김포공항에서 방금 이륙한 비행기가 괴음과 함께 하늘을 나르고~~~

 

우리가 탄 배는 아라뱃길의 상징 탑 앞을 지나가고 있다.

 

아직 이름을 알수없는 나루터를 지나고~~~

 

마지막 쉄터를 지날 즈음~~~

 

해는 하루 일과를 끝마치고 퇴근 하려는듯 수줍은 모습으로 나무가지에 걸려 있다.

 

일행들은 20시가 다 되어서 김포 나루에 도착하여 오늘 하루을 마감하였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아라뱃길을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전화로 확인 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요금 감면이 되거나 승선위치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문의 전화 032 - 882 - 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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