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묘
종묘 정전 모습
종묘에 관한 해설판
사적지 선정비
종로 3가 역에서 내려 11번 출구로 나오면 탑골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종묘 들어가는 양옆에는 아직도 발굴작업과 원형복구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종묘앞 쉼터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나와서 장기와 바둑으로 소일을 보내고 있고~~~
월남 이상재선생의 동상이 서 있으며~~~
이상재선생의 소개글과~~~
이관구님의 시와~~~
정인보님의 시
그리고 월탄 박종화님의 시가 있으며~~~
이상재선생의 한시도 한편 적혀져 있다.
종묘의 담장은 새로 단장 한듯 하고~~~
종묘 관람시간은 정해져 있어~~~
세계유산에 격에 맞게 주요국가의 언어로 해설가가 해설도 하여주고~~~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해설사와 동행하여 관람하여야 한다.
해설사와 함께 종묘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종묘에 관한 설명과~~~
종묘의 여러 건물에 관한 설명이 있다.
종묘의 정원을 지나면서~~~
해설사님의 간단한 설명이 있었으며~~~
앞에 있는 건물은 ~~~
망묘루라고 지금은 자료실로 사용하고 있다.
그 옆에 긴 건물은~~~
종묘 교육홍보관으로 ~~~
개인적으로 들어가 자세히 살펴 볼려고 하며~~~
토요일 자유 관람일때 방문하여 자세히 보아야 한단다.
대충 밖에서 사진 한장 찍고는~~~
쪽문으로 들어가니~~~
건물이 두채가 있는데~~~
건물 한채에는 어재실이라고 ~~~
왕이 제사 준비를 하는곳이고~~~
맞은편 한채는 세자가 제사 준비를 하는곳이며~~~
종묘 안에서 임금님이 타시는~~~
소여라는 작은 가마도 전시되어 있고~~~
건물 한쪽에는 화재시 물을 사용할수 있는 드므라는 큰 용기가 있다.
다시 건물을 빠져나와~~~
정전으로 들어가기전에 건물 한채가 있는데~~~
전사청이라고 제사음식을 장만하는 곳이며~~~
그 앞에는 찬막단이라고 제사 음식을 올리기전에 음식을 사전 점검하는 재단이 있고~~~
재물로 쓰이는 짐승들을 검사하는 성생위라고 곳도 있으며~~~
제사 전용 우물도 있다.
정전 들어가는 입구에는 왕이 잠시 서서 복장점검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재단이 있고~~~
그 옆에는 재례때 사용하는 제기와 재례하는 모습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으며~~~
현재 정전에는 19대분의 왕과 왕비가 모셨져 있다는 안내판도 있다.
(1.태조, 2.태종, 3.세종, 4.세조, 5.성종, 6.중종, 7.선조, 8.인조, 9.효종, 10.현종, 11.숙종, 2.영조,
13.정조, 14.순조, 15.문조(헌종의 아버지로 추존된 인물), 16.헌종, 17.철종, 18.고종. 19.순종)
정전에 들어서면 제사전에 왕이 서있는 자리가 있고~~~
모든 음식을 차리고는 제사를 시작한다.
정전의 모습들
정전 앞에 있는 건물은 각 대에 이름를 떨쳐던 공신들이 봉안되어 있는 건물이다.
공신들의 목록과 위치도
정전을 배경으로 사진촬영하고~~~
정전을 떠나면서 제사를 지내고 난뒤 관계되는 지방등을 태우는 곳을 카메라에 담고~~~
영녕전으로 간다.
영녕전의 해설판을 읽고는~~~
영년전에 모셔져 있는 16분의 왕과 그 위치를 촬영하고는~~~
(조선왕들중 유일하게 연산군은 어디에도 없다.)
영녕전에 들어가 본다.
영녕전과 신위 봉안도를 구경하고는 ~~~~
영녕전 한쪽 구석에 있는 너구리가족들의 집을 방문하고~~~
영녕전을 나온다.
나오는 길에 악사들이 머물었던 악공청을 구경하고~~~
정전의 울타리를 따라서 길을 거닐다가~~~
종묘 입구로 방향을 잡고 나가는데~~~
작은 연못이 보이고~~~
삼도길을 따라 나오는데~~~
종묘 입구에 있는 연못을 만나는데~~~~
연못 가운데에 서 있는 향나무가 무척 신기하고 이상하게 보인다.
종묘를 다 구경하고 나와~~~
동대문쪽으로 걸어가 역사가 있는 동대문 교회를 촬영하다 보니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를 했다.
동대문을 촬영하고 ~~~
청계천을 지나~~~
옛날 동대문운동장에 와 보니 공사중이고 서울 디자인센타와 역사공원 아직은 먼것 같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종묘는 매주 화요일은 쉽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