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향교
강화 교동향교 정문 모습
정문 옆에는 교동향교에 관한 안내판이 서 있고~~~
앞에는 작은 물 웅덩이가 있는데 아담한 연못으로 꾸미면 좋을듯 하다.
담장을 끼고 돌아가면~~~
성전약수라는~~~
샘터가 물을 많이 내놓고 있다.
향교에 들어서면~~~
당시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이 있고~~~
좌우로는 당시 기숙사이던 동재와 서재가 있다.
명륜당 뒤편 돌에 무슨 글이 쓰여져 있어 무엇인가 보았더니~~~
옆에 있는 안내판을 보니 조선 숙종때 충민공 이봉상이 노용암이라고 지었는데
57년후 그의 손자가 그 돌에 글을 지워 새겨 놓은것 이다.
창고를 지나~~~
공자을 모시는 대성전으로 들어가~~~
대성전 옆에 있는 창고 같은곳에 가보니~~~
모형으로 만든 제사상이 먼지가 앉아 있는체 있고~~~
그 옆 벽면에는 대성전에 모셔져 있는 신위의 위치도가 그려져 걸려 있다.
대성전을 올라가면서 보니~~~
계단 앞에 작은 돌이 놓여 있는데 이곳은 제수를 떠 놓은곳 이라고 한다.
대성전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정면에 공자의 신위가 모셔져 있으며~~~
좌우로 신위가 모셔져 있는데~~~~
하기와 같이 신위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살짝 벌어져 있는 위패의 모습을 몰래 훔쳐 찍고는~~~
대성전 앞에서 오늘의 문화해설가와 기념촬영 한번 했다.
주위를 한번 더 둘러보고는~~~
방명록에 기재를 하고~~~
향교 밖으로 나와 향교의 전경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