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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공원

북서울 꿈의 숲 공원

by 어우렁 2012. 10. 10.

 

 

 

 

 

 

북서울 꿈의 숲 공원

 

0. 소개

북서울꿈의숲의 조성면적은 총 662,627㎡이며, 2009년10월 17일 기존 드림랜드 철거지역을 중심으로 662,627㎡를 조성하였습니다.

북서울꿈의숲에 도입된 공원시설은 지난 2008. 4. 17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모두 10개그룹 32개업체(국내업체 21, 국외업체 11개)가 참여한 국제현상공모 결과 (주)씨토포스, (주)시간 건축사무소, 미국IMA디자인사가 협력하여 만든 '개방(Open Field)'이라는 작품이 당선되었고, 이 작품의 주요 공원시설은 월영지(호수), 청운답원(잔디광장), 월광폭포, 애월정(정자), 산책로, 칠폭지, 야생초화원, 꿈의숲 미술관, 꿈의숲 아트센터, 레스토랑, 카페, 지하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강북 지역에 최초로 조성된 대형 녹지공원은 기존 노후된 시설물을 모두 비우고, 지형에 맞는 생태적 조경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전통건축물인 창녕위궁재사 건물은 원형으로 복원되었으며, 주변에는 푸른호수와 함께 정자와 폭포 등이 조성돼 전통경관도 연출하였습니다. 그동안 드림랜드 눈썰매장으로 쓰였던 경사지에는 공연장과 전시장, 레스토랑, 전망타워 등이 들어서서 강북지역 최첨단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파트와 도로로 둘러싸인 공원 경계부에는 어느 곳에서나 공원접근이 가능하도록 포켓파크, 쌈지마당, 가로공원, 산책로, 체력단련장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이 생활 공원으로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안내도를 보니 우리가 서 있는 곳이 서문이고 제법 큰 공원으로~~~

 

 메인 건물에 들어가 보니~~~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들이 진행중에 있었고~~~

 

 밖으로 나오니 작동하지 않는 분수대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야외용 텐트를 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천막 그늘아래에는 가족단위의 놀이객들이 준비해 온 음식들을 먹으며~~~

 

놀이터에서는 아이들만이 ~~~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흐르고 있다.

 

북서울 숲을 한바퀴 돌아 볼 계획으로 길을 나서는데~~~ 

 

전기차 한대가 지나가고~~~

 

넓은 잔듸밭에는 아이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보이고~~~

 

물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사람들이 모여 있다.

 

어디로 가는 길인지 이정표도 없는 나무계단이 산쪽으로 나 있고~~~

 

멋진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쉬고 있다.

 

인공폭포를 촬영하고~~~

 

인공폭포 옆에 이상하게 생긴 소나무를 앵글에 잡고는~~~

 

옆을 보니 정자 한채가 주위 풍경과 너무 어울리게 자리잡고 있다.

 

정자 앞 호수에서~~~

 

품어져 오르는 분수의 멋진 장관을 카메라에 잡고는~~~

 

인공폭포의 정면 모습을 담아 본다.

 

전망대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이광경을 구경하고~~~

 

우리는 길을 가다가 ~~~

 

한옥이 있어 무엇인가 드려다 보니~~~

 

조선 순조대왕의 딸 복은공주의 부마 창녕위의 재실이다.

 

대문을 들어서~~~

 

뒷채의 모습과~~~

 

안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는~~~ 

 

앞마당 한쪽에 있는 옛날 주축돌로 사용한것 같은 석돌을 촬영하고~~~

 

밖으로 나와 전체의 모습을 앵글로 잡아 본다.

 

나무로 만든 다리를 지나가니~~~

 

애수의 소야곡을 부른 옛 유명가수 남인수 선생의 추모비가 있고~~~

 

우리는 전망대를 향하여 간다.

 

전망대 가는 길 옆에 작은 쉼터들이 있고~~~

 

우리는 저기 보이는 전망대로 발길을 옮긴다.

 

전망대는 월요일은 휴관이라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고~~~

 

 전망대 안에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서 무빙카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 더 올라가 ~~~

 

전망대에 도착하니 이곳은 유명한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했던 장소로~~~

 

아이리스의 주인공들을 포스터와 함께 만들어 놓아 기념촬영 한번 했다.

 

다시 한층 더 올라가서 시내를 내려다 보고는~~~

 

전망대에서 다시 숲길로 가는 길이 보여 여기서 끝내려고 했던 관광을 더 하기로 했다.

 

전망대를 내려와 공사중인 길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 간다.

 

숲길을 나오니 정상적인 길로 오면 저쪽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우리가 반칙을 했나???

 

생태다리쪽으로 내려가 다리를 건너고 보니~~~

 

이쪽도 오동공원의 일부인 것 같다.

 

숲길을 어느정도 가니~~~

 

삼각산 전망대가 있고~~~

 

삼각산 전망대에 올라가~~~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봉을 카메라에 잡아 본다.

 

얼마를 내려가 보니~~~

 

공원 나오는 길이 나오고~~~

 

우리는 강북문화정보쎈타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강북문화정보쎈타 주차장으로 나와~~~

 

강북문화정보쎈타 앞 정류장에서 마을버스 5번을 타고

 미아삼거리 지하철역으로 가서 오늘 일정을 모두 끝 마치였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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