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정 체육공원

 

 

 

손기정 체육공원

 

 

0. 손기정 체육공원 소개

    손기정체육공원은 양정고등학교가 목동으로 이전한 자리에 조성된 공원으로 기존 학교시설을 보수해 사용하다보니 녹지공간이 부족하고 공원 조명이 10년 이상 노후돼 점멸되는 등 주민들의 공원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자치구는 한달동안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의 재료비 1억2000만원을 들여 손기정체육공원 녹지대 2300평방미터에 겨울철에도 푸르게 자라는 /맥문동 /비비추 /옥잠화 /원추리 /줄사철 등 9종 1만1100본을 식재하였으며 구비 4700만원을 들여 손기정공원의 노후된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손기정기념관에는 손기정기념사업회(회장 고인경)가 손기정 선생의 모교인 양정고등학교의 10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한 것으로 학교건물 약 25평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이 전시관에는 손 선생이 생전에 입고 뛰었던 유니폼과 베를린올림픽 당시 받은 고대 그리스 투구 88서울올림픽 때 성화주자로 들었던 성화봉 등 유품을 비롯해 각종 사진과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 등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손기정 체육공원 출입구 모습  

 

 

체육공원 조감도

 

 

화장실도 무슨 봉화대처럼 만들어 놓았다.

 

 

정자와~~~

 

 

아이들 놀이 시설들이 있으며~~~

 

 

산책로와~~~

 

 

주민들의 체육시설들도 있다.

 

 

잘 조성된 길을 지나면~~~

 

 

이정표가 서 있고~~~

 

 

손기정 체육시설에 관한 안내판이 있고~~~

 

 

축구장에 붙어 있는 안내판에는 낙서가 있어 관리에 소흘한을 보여주는 것 같다.

 

 

축구장을 따라 가다가~~~

 

 

낮은 언덕을 오르면~~~

 

 

손기정 월계관 기념수 안내판이 서 있고~~~

 

 

월계수라는 입석이 있는데~~~

 

 

손기정선수가 당시에 머리에 얹어던 월게관의 잎은 미국 대왕 참나무 잎으로 당시 부상으로

받아던 묘목을 그의 모교인 양정고등학교에 심은 것이 이렇게 자라 있다.

 

 

대왕 참나무 뒤에 손기정 선수의 두상 상이 있고~~~

 

 

그 뒤에 빨간 벽돌 건물이 있는데~~~

 

 

손기정 기념관이다.

 

 

손기정 기념관에 들어가면 처음 눈에 드어오는 것이 당시 손기정 선수가 신고 뛰어던

 똑같은 운동화가 전시되어 있고~~~

 

 

양정고등학교에서의 활동과~~~

 

 

 

 

올림픽에 출전했을때 여러 관계자 소개가 있으며~~~

 

 

양정고 시절의 모습이 있다.

 

 

베를린 올림픽의 메달과~~~

 

 

머리에 스였던 월계수~~~

 

 

당시 금메달이 전시되어 있다.

 

 

손기정 전숭의 수상장면에서 본인도 함께 참석하여 보았고~~~

 

 

우리의 영웅 손기정선수의 노년 모습과~~~

 

 

당시 언론에 나왔던기사와~~~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은 서훈표와 훈장의 모습

 

 

베를린에서 우승 부상으로 받은 투구와 88올림픽 성화봉

 

 

기념관을 나와 옆에 양정고교의 또 다른 교사를 보수중에 있고~~~

 

 

그 앞에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베드민트장을 만나며~~~

 

 

그 옆에 아직도 뛰고 있는 손기정선수의 동상을 만나는데~~~

 

 

나도 그 옆에서 자세를 한번 잡아 보았다.

 

 

이렇게 손기정 체육공원을 한바퀴 돌아 보고는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여 귀가 하였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민족의 영웅 손기정선수를 기리기 위해 이런 장소를 만들어 놓은 것은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손기정 기념관은 우리에게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고 그때 당시를 생생하게 떠올리게

   하는 좋은 역활을 하고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당시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3위에

   입상한 남승룡 선수에 대한 자료는 너무 없어서 크게 아쉬워다.

   손기정 선수와 함께 영원히 잊어서는 안될 그리고 손기정 선수를 있게한 영원한 라이벌 남승룡

   선수를 우리는 그냥 스쳐 지나가거나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