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대
0. 경천대 소개
낙동강변에 위치한 경천대는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1,300여리 물길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의 칭송을 받아 온 곳으로 하늘이 만들었다 하여 일명 자천대
(自天臺)로 불리는 경천대와 낙동강물을 마시고 하늘로 솟구치는 학을 떠올리게 하는 천주봉,
기암절벽과 굽이쳐 흐르는 강물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울창한 노송숲과 전망대, 조선 인조
15년(1637) 당대의 석학 우담 채득기 선생이 은거하며 학문을 닦던 무우정과 경천대비, 임란의
명장 정기룡장군의 용마전설과 말먹이통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명승지와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수영장, 눈썰매장 및 식당,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고, 소나무 숲속의 아담한 돌담길과 108기의
돌탑이 어루러진 산책로와 맨발체험장 및 황토길이 있으며,인근에는 “전 사벌왕릉”과 “전 고령
가야왕릉”, “화달리 3층석탑”, 임진왜란의 명장 정기룡장군의 유적지인 “충의사”, “도남서원”등
여러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상주활공장, “MBC드라마 상도”세트장(중동), 상주예술촌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관광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돌탑과 황토길) 곽광받고 있다.
경천대에 있는 경천대 안내판
겨울이라 분수대는 얼음으로 얼어 있어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우측으로 눈 썰매장이 보이고~~~
경천대 표시석이 서 있는데 햇빛의 역광으로 글씨가 어둡게 보인다.
언덕마루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돌탑과 향톳길로 가는 계단이 있으며~~~
고개마루를 넘으면 ~~~
수많은 통나무를 ~~~
통째로 다듬어서 만들어 놓은~~~
달마대사들이~~~
곳곳에 서 있고~~~
여러가지 모습으로~~~
관람겍들의 ~~~
발길을 멈추게 한다.
전부 모양이 다 다르지만~~~
전부 카메라 잡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경천대를 향한다.
경천대가는 다리를 건너면서 ~~~
얼어붙은 낙동강의 아름다운 모습과~~~
역광으로 빛치는 정자과 낙동강의 모습을 앵글에 담고~~~
정자를 지나면서~~~
너무 차갑게 보이는 낙동강의 모습을 다시 앵글에 잡고~~~
조선 이조때 명의 우담 채득기선생이 머물었다는 무우정을 지나~~~
경천대를 오르면서~~~
낙동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잡아 본다.
경천대에 올라~~~
낙동강을 바라보고~~~
그 모습을 앵글에 잡아보는데~~~
그 아름다움에 숨이 막히고~~~
정신이 혼미 할 정도이니~~~
먼 옛날에는 ~~~
이곳 풍경이 ~~~
얼마나 더 멋지고 아름다워는지~~~
짐작이 안간다.
마지막으로 경천대에 있는 소나무를 촬영하고는~~~
같이 온 친구와 증명사진 찍고 경천대를 내려와 ~~~
조선 인조시대때 명의 우담 채득기 선생의 봉산곡(천대별곡)을 카메라에 잡아 보았다.
0. 여기까지 입니다.
관광지명 : 경천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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