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수목원

 

 

푸른수목원

 

 

푸른 수목원 후문입구 모습

 

푸른 수목원 약도

 

 

0. 2013년 6월 6일 방문

집을 나와 영등포공원을 지나 영등포역에서 전철을 타고 ~~~ 

 

온수역 2번출구로 나와보니 약도가 있는데 이것은 아니고 길 건너에서 7번 마을버스를 타면

푸른 수목으로 바로 갔는데 걸어서 가도 될만한 거리이다.

 

걸어서 가면 유한공고 앞을 지나~~~

 

성공회대학교 앞도 지나고~~~

 

잘 만들어진 울타리를 따라서 가다보면~~~

 

푸른수목원 후문이 나온다.

 

푸른수목원에 들어가면~~~

 

분수대를 중심으로~~~

 

장미들이 널려 피워져 있는~~~

 

정원을 만날수 있으며~~~

 

장미정원을 벗어나~~~

 

조금 길을 걸으면~~~

 

찔레꽃이 피여있는 옆에~~~

 

그 유명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미스김 라일락이 있고~~~

 

 

명자나무~~~

 

병꽃나무~~~

 

 

작약~~~

 

이름도 생소한 댕강나무~~~

 

황금캐나다 딱총나무~~~

 

좀작살나무~~~

 

황금흰말채나무~~~

 

자주닭개비 콩코드그레이프 등 많은 나무와 식물들의 이름표를 붙쳐 놓아서

많은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나 아직 어리거나 생소한 나무들이 많아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길을 걸으며 보니~~~

 

주변에는 곳곳에 그럴듯한 이름을 붙져놓어 방문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려고 한 듯~~~  

 

우리나라 고유의 말을 사용하여~~~

 

곱고 예쁜 이름으로~~~

 

짓어서 설명과 함게~~~

 

잘 만들어 세워 놓았다.

 

 

 

 

 

 

 

 

 

 

 

 

 

 

 

인공 개천도 예쁘게 만들어 놓았고~~~

 

돌탑도 있으며~~~

 

여러모양의 ~~~

 

쉼터도 있어~~~

 

잠깐식 쉬었다 가도 되지만 그늘이 없어 아쉬운 마음도 든다.

 

예쁘게 고목과 함께 꽃단장도 해 놓았고~~~ 

 

원두막에 둘탑도 멋지게 보이지만~~~

 

습지에 세워 놓은 산책용 나무다리가 인상깊어~~~

 

본인이 자세한번 잡고는~~~

 

메타세퀘이어 나무가 서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

 

어느 대기업에서 기증한 숲 교육센타을 만나게 되고~~~

 

조금 더 가면 푸른 수목원 울타리 밖을 나가 옛 석탄 운반용 철길을 만나게 된다. 

 

철길에 있는 이정표를 확인하고~~~

 

전망테크로 길을 잡으니~~~

 

등산로가 나온다.

 

천왕산(144m) 올라가는 등산로로~~~

 

잘 정비를 하여 놓았고~~~

 

바닥은 아카시아 꽃잎으로 인하여 하이얀 눈길을 연상케 한다.

 

아카시아꽃이 만발하였을때 오면 꽃향기가 무척이나 좋았을것 같다.

 

천왕산에 올라 증명사진 찍고~~~

 

천왕역으로 가지 않고~~~

 

다시 왔던 길을 되짚어 내려가~~~

 

수목원에 못본것을 보러 가기로 하고~~~

 

철길에서 더우렁은 온수역 방향으로 한장찍고~~~

 

나는 오류역 방향으로 한장 찍어 보았다.

 

수목원으로 다시 들어가~~~

 

개천의 돌다리를 건너~~~

 

연꽃이 휘드러지게 피여있는 ~~~

 

습지에 가서~~~

 

산책길을 거닐며~~~

 

연꽃들의 모습을 ~~~

 

몇장 찍어 본다.

 

 

 

 

연꽃 촬영을 끝내고 ~~~

 

 정문이 있는 본관 앞을 지나~~~

 

항동저수지를 지나가며~~~

 

물놀이 나들이 나온 오리가족을 앵글에 담고~~~

 

오늘의 관람을 끝마치고 후문으로 나가~~~ 

 

길가에 피워있는~~~

 

예쁜꽃들의 모습을~~~

 

몇장 카메라에 담고는~~~

 

온수역까지 걸어가기로 하였다.

0. 여기까지 입니다.

    푸른수목원은 개원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적당한 쉼터나 그늘막이 없어 더운 계절에는 조금은

    불편 할 듯 하고 아직 어린나무들이 많아 다른 수목원처럼 울창한 수목원을 기대하면 안된다.

    여러가지로 미흡한 점들이 있지만 천왕산(144m)과 개응산(126m)을 연계하여 광명사거리까지

    도보여행을 하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