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도림사
도림사의 안내판
주차장에서 내려 계곡을~~~
따라서 올라가면~~~
작은 매표소가 나오는데 우리가 간 날은 입장료를 받지 않았다.
도림사 앞에는 멋진 계곡이 있는데~~~
곡성 도림사 계곡이라고~~~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곳이기도 하다.
계곡을 따라서 올라가다 보면 좌측 낮은 언덕에 오래된 부도 몇기가 널려 있고~~~
도림사의 모습이 무슨 옛 성처럼 눈앞에 다가 온다.
사찰의 화려한 단청과 어울리는 풍경을 한장 찍고는~~~
도림사 들어가는 계단을 오른다.
눈앞에 대웅전, 여기서는 보광전이 보이고~~~
부처 앞에 고개숙여 절을 하고는 부처님 모습을 한커트 한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칠성각의 모습과~~~
응진전의 모습~~~
명부전의 모습까지 담고~~~
보광전 마당에서 아래를 내려보고는~~~
단아한 모습의 ~~~
사찰 건물 몇채를 촬영하고는~~~
보광전 돌담을 끼고 돌아~~~
뒷마당으로 가서~~~
사찰의 또다른 아름다운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고~~~
스님들의 강론장과~~~
범종각을 둘러보고~~~
아주 오래된 당간지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그 뒤에 이상한 나무가 있어 자세히 보니 연리지라고 한다.
연리지에 관한 이야기를 촬영하고는~~~
보제루를 지나~~~
도림사를 나오면서 다시한번 돌담의 모습과~~~
담장을 뛰어 넘듯이 자란 푸른 대나무의~~~
힘찬 기상을 촬영하고는~~~
눈길을 도림사 계곡으로 돌린다.
을씨년한 겨울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여름에는 얼마나 아름다울지 가늠이 가질 않은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