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 전승비

 

 

 

백마고지 전승비

 

 동두천역에서 9시 30분 열차를 타고 경원선 마지막역인 백마고지역에 10시 27분에 도착 하였다.

 

경원선 열차의 내부 모습은 전철과 기차를 혼합한 좌석 배열을 하고 있다.

 

백마고지역에서 열차 중단점 표시판에서 자세를 잡아보고~~~

 

역사를 나오려는데 호국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고 하여~~~

 

시화전 열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역사의 울타리 담장에 ~~~

 

각계의 시인과 시민들이 쓴 시들이 걸려 있고~~~

 

개찰구 나가는 입구에도~~~

 

많은 사진과~~~

 

소원들이 빼꽂이 적혀 붙어 있으며~~~

 

DMZ에 관한 사진도 걸려 있다.

 

백마고지 역사를 나오니~~~

 

철원안보관광 쎠틀버스가~~~

 

철원지역의 중요시설물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1일에는 콘서트도 연다고 한다.

 

역 앞에 있는 백마고지역 표시석에서 한컷하고~~~

 

표시석에 새겨져 있는 글을 카메라에 담고는~~~

 

개인수목원을 바라 보면서~~~

 

길을 따라 가는데~~~

 

좌측 11시 방향으로 백마고지 전승탑이 빼꼼이 보인다.

 

여기서 대마리로 접어들면~~~

 

대마리 백마고지라는 표시석이 있고~~~

 

철원군에 관한 안내문이 적혀져 있다.

 

길을 가다보면 논두렁 경계석이 시커먼 둘덩이로 구분되어 있어 희한하게 생각되고~~~

 

백마교를 건너며~~~

 

밑에 개울을 보니 물이 아주 깨끗하고 맑게 흐른다.

 

미사일이 전시되어 있는 광장에는 묘목작업이 한창이고~~~

 

광장 한편에는 백마고지 전승비라는 비석과~~~

 

자작나무 사이로 전승비가 보인다.

 

비문에 적혀있는 백마고지 관련 내용을 촬영하고는~~~

 

백마고지 전적지라는 비석과~~~

 

전시물을 카메라에 담고는~~~

 

전승비를 향해 올라간다.

 

백마고지 위령비와 전승탑 앞에서 촬영하고는~~

 

위령비에 적혀 있는 비문과~~~

 

모윤숙 시인의 시한편을 앵글에 담는다.

 

백마고지 전투 전승 기념관을 지나~~~

0. 기념관의 자세한 내용은 전시관 코너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승기념 조형물을 카메라에 담고는~~~ 

 

탑 앞에 있는 좌측과~~~

 

우측에 있는 조형물도 담고~~~

 

뒤로 돌아가 탑에 새겨져 있는 부조도 촬영하고~~~

 

숲속 산책길로 가보니~~~

 

호국의 종루가 있고~~~

 

그앞에는 아래와 같은 비문이 적혀 있다.

 

전망대에 나가보니~~~

 

백마고지 모습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고~~~

 

백마고지 전투에 관한 상황이 설명되어 있는 안내판이 서 있다.

 

나는 고개를 돌려 실질적으로 지금 아군의 OP가 있는 백마고지의 모습을 앵글에 잡았다.

 

나오는 길에 길가에 작은 비석이 있어 카메라에 잡고~~~

 

낙엽이 다떨어진 작은 동산에서 가을의 햇살을 받고 있는 전승비를 돌아~~~ 

 

같이 온 더우렁님의 모습을 같이 담아 보았다.

 

전적비 들어가는 입구 좌측에 태극기와~~~

 

독도가 유난히 크게 표시된 우리나라 지도를 촬영하고~~~

 

국군 5사단의 기념 조형물을 촬영하면서 오늘 백마고지 탐방기는 이것으로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