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당산이야기
(장노시방 이백 예순 아홉번째 산 이야기)
0. 2016년 8월 28일 산행
오랫만에 더우렁과 함꼐 참조은 산악회를 따라서 여주에 있는 당산(541m)을 산행 하였다.
당산은 높지않고 육산이며 좀 볼거리가 없고 산행 초입에도 먹거리 또한 없는 곳이라 먹거리를
가지고 와서 조용하게 둘레길을 걷듯이 여유롭게 산행하기에는 딱 좋은 곳이다.
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당산입구에서~~~
가는도중 용인휴게소에서 간단하 아침을 먹고~~~
여주당산 입구에서 오늘의 산행코스를 확인하고는~~~
당산에 관한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당산 정상까지는 2km가 조금 넘는다.
처음부터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한참을 오르고 난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
또한번 가파른 언덕길을 오른다.
이제는 산길을 따라 걸어가는데~~~
당산은 처음에는 가파르게 오르지만 오르막이 끝나면 길이 편하다.
1차 목적지인 일당산에 도착하여~~~
정상비가 없고 이정표에 적혀있는 정상 표시목에서 한장찍고~~~
더우렁님도 한장찍어 주었다.
이제 당상으로 향한다.
잠시 오르막을 오르다보니~~~
당산에 도착하여 증명사진 찍는데 내가 무척 지쳐 보인다.
아마도 나온 배가 문제인 것 같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산길을 내려가~~~
점심 먹을 곳을 찾는데 ~~~
당산 소나무라고 멋진 소나무 앞에서 더우렁님 한컷 찍어주고~~~
내려오면서 당산 소나무를 중심으로 소나무 군락지를 촬영하고~~~
멋진 풍경한번 잡아본다.
내려가는 길이~~~
제법 험하고 힘들어 ~~~
이쪽으로 올라오면고생 좀 하겠다.
한참을 내려와~~~
낙옆이 수북히 쌓인 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고 웅덕산쪽으로 내려가~~~
삼거리에서 웅덕산을 갈까 말까 망설리다가 ~~~
날씨가 수상하여 그냥 하산하기로 하였다.
하산길에 몇몇 일행들이 산행을 안하고 계곡에서 휴식을 취한 것을 보고~~~
산이 조용하여 그것도 괜찮는 생각이라고 든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고~~~
오늘의 산행 마무리는 지지미에 막걸리 한잔으로 마감하였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주신 임원진 여러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다음 산행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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