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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영남, 강원권

경남 거제 가라산 이야기

by 어우렁 2018. 3. 25.




거제 가라산 이야기

(장노시방 이백 아흔 네번째 산이야기)

0. 2018년 3월 11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산행을 다녀왔다.

   경남 거제에 있는 가라산(585m)을 새벽산행을 하였는데 밤길에 첫 등산로 입구를 찾지 못해

  알바를 조금 하였고 가라산 정상까지 계속해서 비탈길을 올라가야 하는 쉽지 않는 산행이였다. 


새벽 4시 조금 넘어 들머리에 도착하였다. 


도로를 따라 가다가~~~


교회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니~~~


가라산 등산 안내도가 있다.


교회 옆길로 따라 올라가다가 좌측으로 들어 갔는데 ~~~


등산로 입구를 찾지 못해 얼마가 산속을 헤매이다가~~~


GPS로 겨우 등산로를 찾아 산길을 오른다.


서서히 어둠은 거치고 있지만 ~~~


손전등을 들고 얼마를 오르다가~~~


나무사이의 초생달을 촬영하고~~~


나무 울타리를 따라 오르다가~~~


적당한 곳에서 거제 앞바다를 촬영하는데 ~~~


아직 먼곳은 사진이 잘 안나오고~~~


가까운 곳은 ~~~


그런데로 볼 만 하다.


얼마를 올라와 ~~~


산성터를 만나고~~~


갈대숲을 지나니~~~


옛날 봉화터가 있었던 자리 같은 곳이 나온다.


헬기장에 있는 안내판을 촬영하고는~~~


가라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하고~~~


좀 늦어지만 일출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 보는데 날씨가 흐려 잘 나오지 않는다.


새벽산행에 힘들어 하는 더우렁님을 모시고~~~


이제는 하산을 한다.


하산은 진마이재 방향으로 내려간다.


나무계단을 내려가고~~~


돌계단을 지나~~~


정자가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하산길을 잡는다.


어느정도 내려오니~~~


동백꽃이 산행에 피곤한 우리들을 반기고~~~


우리들의 날머리를 만난다.


날머리에서 보이는 산은 노자산 정상인 듯 하다.


우리가 산행한 코스를 그려보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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