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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백두산 서파와 금강 대협곡

by 어우렁 2019. 8. 28.

 

백두산 서파와 금강 대협곡

 

0. 여행기간 2019년 8월 7일 ~ 8월 14일

백두산 서파에서 본 천지 모습

 

우측에 그려 놓은 곳이 서파 탐방로 이다.

 

매표소를 지나 ~~~

 

써틀버스를 기다리고~~~

 

구불구불 버스를 타고 백두산 9부 능선까지 올라가~~~

 

주차장에 내려보니 천지를 향해 올라가는 사람들이 인산인해 이다.

 

10여년전에 이곳 서퍼로 천지를 등정할 때에는 한가하고 여유로워는데~~~ 

 

중국사람들도 먹고 살만하니 그많은 인구가 즐길거리를 찾아 쏟아져 나오니 더욱 혼잡하다.

 

천지까지 올라가는 계단은 총 1440계단으로 중간 중간에 휴식터가 있고~~~

 

걷기가 힘든사람은 가마를 타고 올라가거나 내려가기도 한다.

 

전에 왔을때에는 돌계단 하나만 있었는데 옆에 나무계단을 만들어 ~~~

 

내려오고 올라가는 계단을 구분하여 놓아지만 원체 사람이 많이 혼잡하기는 매일반 이다.

 

계단을 오르면 북한쪽 땅의 모습을 촬영하고~~~

 

북한쪽 배경으로 더우렁님 모습도 잡아 보았다.

 

중국과 조선의 경계비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여 사진촬영이 어여워 멀리서 찍어보고~~~

 

서파에서 본 천지의 모습을 담았다.

 

 

 

 

이곳도 천지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은 무척이나 어려워 ~~~

 

대충 주위사람들은 무시하고 그냥 어우렁 더우렁 인증사진 찍고~~~

 

올라오는 곳을 배경으로 우리 모습담고~~~

 

내려가면서 몇장의 모습을 촬영하였다. 

 

 

 

버스 주차장에 내려와~~~

 

작은 식당에서 부치는 전이 먹음직스러워 하나 사서 먹어보았는데 별맛없는 맹탕이다.

 

 

금강대협곡

금강대협곡 입구에는~~~

 

금강대협곡에 관한 안내문이 있고~~~

 

관람코스를 나무판자로 잘만들어 놓았다.

 

10여년전에 와본 곳이지만 ~~~

 

그때와 비교하면 시설을 잘 보완하여 한결 걷기가 좋아졌다.

 

이곳에도 262년된 오래된 나무의 밑둥에 연대별 표시를 하여 놓았고~~~

 

한옆에는 고무이 쓰러져 흙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금강대협곡에 자리잡고 있는~~~

 

기이한 형상의 바위와 계곡 ~~~

 

그리고 아직도 침식작용을 하고 있는 ~~~

 

금강대협곡의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하여 보자.

 

 

 

 

 

 

협곡과 협곡사이의 출렁다리를 건너~~~

 

또다른 모습의 협곡도 감상하여 보자.

 

 

 

 

 

 

 

 

협곡의 관람을 끝마치고 전망대에서 자세를 잡아보고~~~

 

홍송왕, 즉 적송왕이라는 곳에 더우렁님 모습 남기고 ~~~

 

다시 숲길을 되돌아와~~~

 

많은 인파속을 헤집고 나와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왕지와 고구려 유적 답사기가 소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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