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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동네 한바퀴

양평 물소리길 1코스.

by 어우렁 2019. 10. 20.

 

 

 

어우렁 길을 걷다. 65

(양평 물소리길 1코스 걷기)

 

0.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오늘로써 양평 물소리길을 모두 마감 한다.

    몇번에 걸쳐서 걸어 온 양평 물소리길은 잘 만들어 놓았고 풍광이 좋은 곳도 많아 정신적

    힐링이 많이 되었고 서울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산행을 가지않고 어디인가 떠나고 싶을때 

    쉽게 떠날수 있는 곳이라 참으로 좋은 곳이다. 마지막 구간을 걸을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중간에 멈춘곳은 나중에 시간 나는데로 따로 다시 걸을 생각이다.

 

양평 물소리 1코스 구간 안내판

 

 

양수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위와 같은 안내판이 있고 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전봇대에 물소리길 표시판이 있다.

 

 

표시판데로 길을 내려가면 물소리길 안내소가 있는데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다.

 

 

물소리 안내소에서 우측 길로 들어서 개천을 건너~~~

 

 

좌측으로 개천을 끼고 걷다보면~~~

 

 

개천 건너 양수성당이 보인다.

 

 

개천을 따라 걷다가 농기계 수리센타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또다시 개천을 따라 걸으면 우측에 황금벌판이 가을이 익어가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가다보면 현장이 나오는데 아마 새로 도로를 만들기 위해 다리를 만들고 있는 것 같고~~~

 

 

공사현장 뒤로 가면 커다란 소나무가 서있고~~~

 

 

삼나무가 멋지게 서있는 길을 만나~~~

 

 

지나가는 어르신에게 사진한장 부탁 하였다.

 

 

이상한 조형물이 있는 집을 지나가면~~~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서 걸어가면서 개울가에 일찍 물든 단풍이 있어 한컷 했고~~~

 

 

아름드리 나무가 멋져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다리를 건너~~~

 

 

은행나무가 있는 방향으로 작은 다리를 한번 더 건너~~~

 

 

"비상에듀" 라는 기숙학원 앞을 지나~~~

 

 

길이 막힌듯한 농로로 들어서면 컨터이너 박스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작은 뚝길을 걸어가고~~~

 

 

목책이 설치되어 있는 길을 따라 가다가 다리를 건너~~~

 

 

계단으로 올라가 국도를 횡단하고~~~

 

 

소로길로 들어서 가다보면~~~

 

 

숲길로 들어서게 되며~~~

 

 

물소리길을 걷는 도보꾼들을 위한 화장실을 만나게 되고~~~

 

 

조금 길을 더 걷다 보면~~~

 

 

비각을 만나는데 ~~~

 

 

한음 이덕형선생의 신도비를 만나게 된다.

 

 

신도비의 비문은 긴세월의 풍파로 인하여 알 수가 없을 정도 이다.

 

 

여기서 부터 물소리길이 변경되어 숲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인증대에서 ~~~

 

 

나의 모습 남기고~~~

 

 

철다리를 건너~~~

 

 

도로따리 한참을 걷다보면~~~

 

 

세동의 집모습이 똑같은 주택을 바로 지나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캠핑카 뒤에 있는 소로길로 걸어가면~~~

 

 

진짜로 멋진 길을 만난다.

 

 

지금까지 걸어 온 길이 햇볕을 온전이 받고 오는 길 이였지만 ~~~

 

 

지금부터는 정말로 멋지게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곳을 만나 ~~~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것 같다.

 

 

작은 재를 넘으니 ~~~

 

 

이정표가 나오고 도착지인 신원역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낮은 협곡을 지나~~~

 

 

얼마가 산길을 따라가니~~~

 

 

이제 아름답고 멋진 길도 마감해야 될 것 같다.

 

 

마을이 나오고~~~

 

 

마을 앞을 지나 작은 도로를 따라 가다보니~~~

 

 

여운형선생의 기념관 앞으로 지나가게 된다.

 

 

여운형선생의 기념관 전체를 촬영하고~~~

 

 

안에 들어가 보려고 하였지만 휴관이라 볼 수가 없어 안타까워다.

 

 

선생의 기념관을 지나 철교 밑을 지나는데 교각에 선생과 관련된 그림을 그려 새롭게 느껴진다. 

 

 

오늘 일정이 끝나는 신원역 앞에도 여운형선생에 관한 안내도가 모자이크 되어 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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